의회에바란다
시군통합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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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1-26 | 조회수 | 974 |
출향인사로 몇가지 건의하고자합니다 이번 군의회 박종철의원 외국가이드 폭행사건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못하고 초기대응잘못으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친것같아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이제 국제소송으로 비화되었으니 인구 4만여명정도의 시골군에서 50억원에 달하는 소송비용을 어떻게 감당하시겠읍니까? 결국이해당사자들의 지불능력이 부족하면 군청이나 의회에서 부담해야하는것은 물론이고 국제적소송에 군이나 의회에서 대응하느라 정작돌바야하는 군민(농민)의 먹고살아야하는 군민경제는 뒷전으로 밀려나니 그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의원전원이 사퇴하면 해결책이 나오나요? 이번기회에 현재의원은 전원사퇴하고 재정자립도가 다소 나은 안동시와 통합하고 시의원을 새로 선출하시기를 건의드립니다, 현재상태서 군의원뽑으면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그렇게해서 웅부도청이 와있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하면 실추된 예천군이미지도 희석되고 농산물 불매운동도 살아질것입니다. 당연히 의원숫자도 줄고 의장도 줄고 소지역주의도 해소되고 통합이야말로 이사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고 예천군이 새롭게 태어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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