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예천군의회 제212회 제1차 정례회 개의...하반기 업무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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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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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1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현준 군수의 인사말 청취에 이어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최병욱.이형식 의원),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예결위원회 구성 및 선임,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을 처리하는 등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
조경섭 군의장은 개회사에서 "불철주야 살기 좋은 웅비예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동료의원, 이현준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를 잘 살펴 각종 시책사업과 연계하는 등 변화에 부응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제도와 정책은 없는지, 예산이 군민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세밀히 챙겨주시고 집행부 공직자들은 의원님들의 질의에 책임감 있는 답변과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잘사는 예천군 건설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도청 소재지 예천군의 활기찬 지역 개발을 위해 의욕적이며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조경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군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첫째, 신도시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원도심이 되도록 도시기반 확충, 둘째, 곤충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전략사업의 강력한 추진, 셋째,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가운데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 확대, 친환경 농업과 유통 활성화를 농정추진, 복지군정 실현 및 예천의 세계화 기반 착수 등 5가지 핵심 정책을 밝히고 어렵게 살아가는 취약계층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령자들의 복지 증진, 할매할배의 날 적극 추진, 아동관련 복지정책 추진, 다문화 가족들이 고향에서처럼 살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06연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13~14일),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위해 15일=기획감사실, 재무과, 건축도시과, 곤충연구소, 16일=새마을경제.건설교통.안전재난과, 19일=총무.종합민원.문화관광과 및 신도시상생발전추진단, 20일=주민복지.환경관리과 및 보건소, 문화체육사업소, 21일=농정.산림축산과 및 농업기술센터, 22일=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 한 뒤 212회 정례회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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