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7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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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08-12-19 | 조회수 | 2019 |
이제 계획된 19일간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이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도 10여일 밖에 남지 않아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 촛불집회, 글로벌 금융위기 등 그 어느 해 보다 크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한 해 였는가 하면 우리군 1300년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도청을 우리지역으로 유치하여 웅도 경북의 새로운 백년대계의 기틀과 행정과 문화의 중심이 되어 명실상부한 도청소재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지방자치 발전의 양 수레바퀴인 의회와 집행기관은 금년 한 해 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우리가 서로 보조와 균형을 맞추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가장 최종적인 목표는 모든 군민의 언제나 준비된 군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여야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원만한 업무협조를 통해 선진 지방자치 단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예천군의 무궁한 발전과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남은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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