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22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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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19-07-22 | 조회수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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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는 22일 오전 11시, 3층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예천군의회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처리하여 신동은 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향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의장 선임을 위한 회기로 8대 전반기 출발부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의원 모두가 뼈저린 자성으로 거듭 태어나 하루속히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내년 6월 말까지 예천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 투표에서 신동은 의원이 찬성 6표, 기권 1표로 당선이 확정되어 곧바로 의장 당선인사를 한 뒤 제22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건(이형식.조동인 의원)을 처리한 뒤 폐회를 선언했다. 신동은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상반기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의장을 대행하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신향순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 의장은 "군민들의 준엄한 선택을 받고 출범한 제8대 예천군의회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으로 군민들로부터 크나 큰 질타를 받았을 때 우리 의원 모두는 참담한 마음을 가눌 수 없었다"며 "그동안 반성하고 또 반성하여 군민 여러분께 진 빚을 갚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료의원들도 군민들의 뜻을 헤아려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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