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196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10일~22일까지)개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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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15-07-10 | 조회수 | 2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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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10일~22일까지:13일간)가 10일 오전 11시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1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
이철우 군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년간 군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군민과 현장 행정을 실천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제도와 정책은 없는지,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집행부는 의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시한 사항은 군민들의 뜻과 바람이므로 조속한 시일에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제7대 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 간 민생현장과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고 군정 추진에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황병일, 김후남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 설명,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신동은 기획감사실장은 일반회계 지출 내역 보고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6천598만 원, 재설자재 지원 8천만 원, 전기시설비 4천500만 원과 권오준 사건으로 인한 손해 배상금 10억 2천600만 원 등이 지출되어야 한다"며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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