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13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 예천인터넷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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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08-03-30 | 조회수 |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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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30일~4월 3일)가 30일 오전 11시 예천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회되어 집행부가 제출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시우, 간사 김영규)선임,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조례안의 개정 등을 청취한 뒤 추경 심사 등을 위해 휴회했 다. | ||||||
정영광 군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정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경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의 재정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또 "지금 전 세계적으로 지구촌 곳곳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40%, 남부지방의 강수량은 20%까지 떨어지면서 주민들 대부분이 극심한 식수난과 용수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우리군도 식수는 물제가 없다 하더라도 봄철 산불예방과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부서는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재혁 기획감사실장은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지원, 경기부양 효과가 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반영,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한 영세농업인 소득증대사업 지원, 조기집행을 위해 연내 집행이 곤란한 사업 감액 조정 등을 위해 이번 추경이 편성됐다"고 2009년도 추경편성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실장이 밝힌 2009년도 제1회 예천군의 추경 규모는 총 170억6천400여만원으로 인재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비(2억원), 예천군민 장학회 운영비(4천900만원), 일자리 창출 국토공원화 인부임(1억100만원)등 총 4억6천200만원(13건)이라고 밝혔다.
또, 자체사업비로 유천면 중평~사곡간 도로 확포장(8억5천만원), 하리면 시항도로 확포장(5억원), 보문면 오암도로 확포장(3억원), 감천면 포리 하수처리장 설치비 부족분(5억5천만원), 삼강리 마을공동 주차장 조서(3억2천500만원) 등 총 47건에 77억2천400만원이다.
주요 보조사업은 "남본~우계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18억여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2개소 6억1천만원), 숲 가꾸기 사업(5억여원), 노인 일자리 사업(1억5천여만원), 감천 문화체육관 건립(4억2천만원), 밭작물 브랜드 육성지원(8억원),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1억원)등 총 16건에 67억7천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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