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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7월20일(수)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2.  1. 2022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과, 곤충연구소, 맑은물사업소)

(10시00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과, 곤충연구소, 맑은물사업소) 

(10시00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주민복지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주민복지실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22년 상반기 주민복지실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복지실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주민복지실 직원 모두는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군민 그리고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제도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뿐 아니라 군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군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반갑습니다. 박재길입니다. 항상 우리 주민 복지를 위해서 노고해 주시는 실장님 감사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에 보면, 저희도 보면, 저희 동네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본인도 사회봉사를 하면서 그다음에 이제 보상을 받고 이래서 대단히 만족감을 이제 가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박재길 의원  알고 있는데, 다만 이분들이 하는 얘기가 시급이 좀 작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현재 여기 지금 60시간에 71만 원, 공공형은 30시간에 27만 원 되어 있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박재길 의원  시급이 이게 제가 계산하니까, 한 9000원 정도 나오거든요. 9000원 정도 나오는데, 올해 2022년 최저시급이 제가 알기로 916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생길 문제는 없는지 안 그러면 이거를 시급을 맞게 좀 더 높게 측정하셔가지고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르신 사회활동지원사업과 일자리사업이 3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임금이 낮은 게 공공형으로 해가지고 일반적으로 쉽게 말하면 어르신들이 그냥 참여해서 단순 노동, 그러니까 뭐 풀 뽑기라든지, 도로변 풀 뽑기라든지 휴지 줍기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 이제 30시간에 27만 원인 것은 정부 매칭사업이라 가지고 이제 그대로 단가를 적용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도 아마 이게 계속적으로 인상되는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에도 인상되면 저희들이 또 예산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안 그래도 어르신들이 요즘은 어르신들도 각종 정보매체가 좀 많이 보니까, 시급은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그것도 안 된다 사실 이런 말이 나오긴 나오거든요.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좀 확대 추진을 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기회를 갖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고맙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홍년 의원입니다. 
  보훈문화사업에 독립운동가 유비 같은 것도 해줍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렇습니다.
  저희 부서 업무가 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남산에 가면은 충혼탑 뒤에 한 20m 가면 죽포공 유비가 있어요. 
  있는데, 그 어른이 살다가 돌아가신 데가 감천입니다. 살다 돌아가신 동네에 유비를 하나 해주면 안 될까 싶어가지고...
  지금 그 후손은 아무도 없습니다. 후손은 없는데, 그렇다고 뭐 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하려고 하면 뭐 어떤 땅을 구입해가지고 그 유비를 해놓으면 그 동네 주민들이나 또 후손들에게 ‘아, 여기도 이런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있었다.’ 이런 걸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마 거기 남산에 충혼탑 뒤에 거기 있는 장윤덕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홍년 의원  아니, 아니. 죽포 김순홍 선생님.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김순홍 선생님.  예, 맞습니다. 김순홍 선생님이 거기 이제 그 비가 있는데. 그분이 아마 저도 알기로는 감천 진평이 고향이고, 그때 당시. 
  알고 있는데, 아마 지금 사업 추진 자체는 저희들이 보훈처에서 예산을 받아와야 되는 사항인데. 모든 국가유공자, 충혼탑이라든가 또 기타 시설물을 받아오기에는 이게 지방이양사무로 인해가지고 저희 자치단체에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어떤 거는 민간의 추진위원회가 구성돼가지고 운영을 해야만이 예산을 좀 받아오는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장기적으로 계획해 봐서는 독립유공자들이나, 저희 예천군 독립유공자 108명이 되겠습니다. 108명에 대한 어떤 그런 유적이라든가 이런 거를 한 곳으로 다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고, 지금 저희들도 그쪽 방향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홍년 의원  2019년도에 독립운동 100주년 이래가지고 도비가 내려와서 하려고 그랬는데 못했어요. 그 주민복지실에서 반대해서 못했는 것 같은데...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김홍년 의원  죽포공 뿐만이 아니라 그 아랫대 아들도 독립운동을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감천에는 독립운동가가 3명밖에 없어요. 그 부자. 그거 고려해가지고 그 감천에 본 동네에 유비를 하나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마 본 동네 그렇게 하려면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추진위원회가 우선돼야 하는 사항이, 민간에서, 그렇게 돼야할 사항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실장님. 안양숙 의원입니다.
  저기 33페이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 사업은 굉장히 중요하고 어른들께 사회활동과 또 이렇게 노후에 보장되는 거보다는, 지금 오시는 분들 보면, 보장되는 거보다는 사회활동에 참여를 한다라는 거, 거기에 의미를 두고 계시는 것 같아서 좋은 취지와 활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여기 추진 실적에 보면 지금 하는 기관은 3곳이 있어요. 예천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그다음에 예천시니어클럽 이렇게 3곳의 기관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 유형을 보면 공공형 그다음에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예천시니어클럽에서는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이렇게 다양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 지금 예천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에서는 공공형으로 이렇게 중복되는 일들이, 사업 활동들이 좀 겹쳐지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겹쳐지지 않고 좀 더 다양하게 서비스형이라든지, 시장형이라든지. 시장형에는 오히려 수입 창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한테 조금 더 만족도나 참여도가 실효성이 높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개발했으면 좋겠고요.
  여기 공공형에서 지금 노인복지관에서 겹쳐지는 거 하고, 대한노인회에서 겹쳐지는 거는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다른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꼭 이 사업을 노인복지관은 이 사업 말고도 다른 것들이 좀 많이 있잖아요. 노인복지관에는 참여하고 또 여가를 즐긴다거나 문화 교양을 높인다거나 이런 사업도 많으니까 여기에 대한 것을 좀 고려해 보시고.
  그리고 여기에 아까 우리 박재길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히려 거기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또는 불만에 대한, 이런 것들을 조금 수렴해서 개선의 방법이나 꼭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있었는지 그거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행기관이 3개소가 되어 있는데, 시니어클럽이 작년부터 태동돼서 전반적으로 노인일자리나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모든게 시니어클럽으로 다 가야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공형으로 지금 대한노인회하고 노인복지관이 편성해놨는거는 기존에 대한노인회하고,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시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그렇게 편성해 놨는데, 이것도 잠정적으로는 앞으로는 시니어 클럽으로 다 가서 거기서 공공형과 3개 유형으로 시니어클럽이 전담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저희들이 업무를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다양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에 그런 만족도도 있지만 실효성도 스스로 늘릴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그리고 겹쳐지지 않게, 중복되지 않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네,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강경탁입니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서 하나 질문을 드릴 게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지역에 일어났던 일이거든요. 아동학대를 당하고 나서 타 어린이집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빠른 경우에는 빨리 될 수도 있는데 좀 늦는 경우는 석 달 정도까지도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경탁 의원  근데 저희들 또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애를, 일을 포기하고 또 애를 돌봐줘야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니까 여기에 또 지원이라든가, 어떤 피해를 입었던 그 가족들한테 작은 지원이 될 수 있는 게 있는지요, 방안이?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 지역의 아동학대 부분이 점점적으로, 서류보고 드렸지만, 자꾸 발생되는 부분이 빈도가 좀 높습니다. 금년 들어서도 지금 신고가 18건에, 피해 아동이 한 24명으로 해가지고 그중에서 학대아동으로 판단된 게 15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경찰서하고 저희들하고 아보전하고 3개 기관이 연계가 돼서 업무를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거기에 대한 결과, 시설로 분리 조치해서 시설로 보낸 건이 3건인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시간적 소요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희들은 아동 전담보호시설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인근에 있는 문경이나 안동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런 좀 애로점이 있는데, 이 시설 전담기관을, 시설을 유치하는 거와 전체적인 예산을 한번 파악해 보니까 너무 많은 운영비가 들어가는 사안이고 이래서 지금 인근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지만 시간적 소요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주로, 공휴일과 퇴근 후에 아동학대가 발생되는 시간이 좀 빈도가 높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적극적으로 개입해가지고 바로 분리 조치할 수 있는 건 분리 조치하고, 병원에 보낼 수 있는 건 병원에 보내고, 시설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은 또 시설에 보내고, 3개 기관이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시간적 소요는 그렇게 많이 안 들고.
  그 시간적 소요가 길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사례 관리로 들어가서 아동 가정이라든가 이런 부분, 학대 가정에 대해 부모나 아이에 대한 어떤 상담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하다 보니까 시간이 조금 소요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다음에도 예를 들어서 이제 예방도 중요하지만 학대가 일어났을 때에 처우 개선이라든가 아니면 또 지원 방안이라든가 그런 안도 한번 저희들도, 제가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실장님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하여튼 저희 지역 내에 아동학대가 안 일어나야 되는 상황이고. 만약에 일어났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도 이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지금 배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금년부터, 작년 11월부터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어떤 저희들도 아동학대 자체는 1건이 생기면 사회적 문제가 상당히 파장이 크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도를 저희들도 많이 두고 있고,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고민되는 부분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31페이지 보시면 저소득층 맞춤형 생활지원 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자체가 너무 좀 이래 국한돼 있는 것 같아요. 몇 차례에 걸쳐서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 12개 읍·면 면사무소를 보더라도 꼭 공식적인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모든 지원이 이루어지잖아, 그죠? 근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말씀을 드리자면 아시겠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지원금들이 공식적으로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에 의해서 집행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것들을 살펴보면은 이장님들도 똑같은 얘기를 하시거든요. 
  주민복지실이나 우리 관에서 해주는 거 이외에도 사단체, 일반단체에서도 지원하는 이 체계 자체가 공식적인 면사무소에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너무 지원이 많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면 이 외에도 실제로 어느 지역면에, 동네 이장님들 통해서 그 수급자 외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파악을 해보면 나오거든요. 근데 정작 가족들의 재산이나 가족들의 월급이나 이런 부분을 보면 정말 기초생활수급자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 되는 경우가, 대상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향후 계획이 있으십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이제 의원님 말씀처럼 중복지원 관계가 가장 대두되는 부분이고 저번에도 한번 말씀하셨는 부분인데.
  기초수급자라든지 생계수급자라든가 의료급여수급자는 제도권 내에 들어오는 분입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데 이분들한테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고.
  사각지대에 있는, 약간 벗어나 있는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제도권 내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지원할 방법이 없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앞에 보고 드린 것처럼 통합서비스 사례관리 대상자로 저희들이 95명인가 지금 발굴해서 지원해 줬고, 또 긴급지원도 지원해 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쪽 방면하고 또 저희들이 민간 자원을 활용해가지고 민간에서 어떤 기부라든가 오면 적극적으로 그쪽으로 연계해주는 이런 분들보다 더 연계해주는 그런 상황이고. 말씀하신 부분 중복지원 부분은 저희들 읍·면의 담당자들하고 잘 상의해서 또 이장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그렇게 지원하도록, 될 수 있으면 중복지원이 안 돼야 되는 게 저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최대한 그런 관련된 계획을 한번 세워서 읍·면 담당공무원들하고 저희 한번 회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 몇 차례에 걸쳐서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그 파악을 하고 계시는 동네 이장님들도 그렇지만 반장님들도 그렇고 복지계에 담당하시는 분들도 심지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이 집에는 더 이상 안 해줘도 되는데’, 어느 단체에서도 연탄 배달을 한다든지, 또 집에, 가정에 뭐 인테리어를 한다든지 하면 꼭 대상자가 그거 받는 사람들만 받거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그러면 공식적인 주민복지실에서 지원하는 대책 말고 사단체에서 지원하는 거라도 우리가 따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따로 좀 이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지원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32페이지 보시면 우리 지금 그 화장실, 그죠? 소변기 안전손잡이를 설치를 해요. 
  아주 좋은 사업 같은데. 저희도 지역구에 한 130여 개의 동네가 있는데, 여러 노인회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 ‘참 이 사업은 좋은데, 안방이나 거실,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를 하는 공간에도 손잡이 대를 좀 설치를 해주면 우리가 일어나고 앉을 때도 굉장히 편리하겠다’ 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향후 계획이 혹시 있으십니까? 화장실 말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어르신들이 화장실에서 많이 사고가, 빈번한 사고가 났기 때문에 일단 화장실을 이렇게 했고.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경로당에 거실 내에 또 잡고 일어서고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 내년도나 그때 또 예산을 수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좀 확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이 부분은 어르신들의 사고를 위해서는 필히 해야 할 사항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강영구 의원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좀 더 드릴게요.
  133페이지입니다. 
  노인일자리요. 이 내용도 제가 우리 실장님께 몇 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시니어클럽에 좀 의존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역을 보면 다수의 하고 있는 지역만 많이 대두되고 있어요.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하지 않는 지역은 그때 당시로 실장님께서 보험을 들어야 된다고 말씀을 그때 하셨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12개 읍·면 전체를 봐서라도 지금 확대 시행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지금 3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데, 경로당 깔끔이 사업이나 이런 거는 12읍·면이 거의 다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서비스형이라든지 시장형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 못 들어갔습니다. 
  사회서비스형은 어느 정도 어르신들이 행정 업무를 도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돼 주시는 분들이 우체국이나 이런 데로 가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다음에 시장형은 말 그대로 어떤 시장형이 만들어서 자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돼야 되는데, 그 역량이 이제 어느 정도 수준이 돼야 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이라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상황은 읍·면에 전반적으로 하는 게, 12개 읍·면 참여하고 있는 게, 경로당 깔끔이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참여하고 있고. 또 용궁이라든지 풍양이나 이런 곳은 이제 삼강, 그 문화재, 뭐라 해야되나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삼강 거기하고 회룡포하고 관광지에는 이제 어떤 풀 뽑기라든가 이런 걸 또 해가지고 참여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천읍에 이제 주로 많이 참여하고 있고. 이제 말씀하신 부분이 이제 효자, 은풍 이쪽에는 이제 교통 거리상의 문제 또 이런 것도 좀 있고, 이래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기에는, 또 여기 시니어클럽이라든가 이런 데 있는 담당자, 그 종사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좀 나가기, 거리상의 문제가 있고 이래서 좀 그런 불편사항이 있는데, 저희들이 모집은 통째로 다 열어놓고 있습니다. 12개 읍·면에 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실장님 지금 그 예천읍 같은 경우에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예천읍에만 지금 그 일 하시는 어르신들이 한 7~800분 정도 되시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근데 지금도 현재 이게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요. 대한노인회하고, 노인복지관하고, 시니어클럽하고 지금 또 중복이 돼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역이.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코스 자체가, 그러면 예천군 전 지역을, 예천읍의 전 지역을 하는 게 아니라, 하는 곳만 한다는 거죠. 그것도 또 중복이 돼서. 그 점에 대해서 내가 한 두세 번 말씀을 드렸지 싶은데.
  그 풀이 나는 그 인도 블록이나, 나는 데는 전혀 일 년이 가도 한 번도 안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중복되는 부분을 실장님께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차후 개선을 좀 하고, 그 지역이 없는 지역은 보험을 들어서라도 다시 편성토록 하겠다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안 이루어진다는 얘기지. 7~800분이 일주일 내도록 한 코스만 다닐 수는 없잖아, 그죠? 근데 지금 다니는 코스만 계속 청소를 하시거든. 그 나머지 구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거는 예천읍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작년도에 운영해 보니까 의원님 지적한 사항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시니어클럽만, 자체만 운영해 보니까 이제 그런 문제가 나와서 중복된 부분이라든가 또 외곽쪽 벗어난 부분이나, 있어서 예천읍에다가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금년도에는 사업 계획 자체를 예천읍에다 주고 예천읍에서 필요한 곳을 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연계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했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이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제가 또 다시 한번 예천읍하고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협의를 좀 해주시고, 그리고 예천읍 시가지 전체를 코스를 좀 잡든지 정하든지 하셔서 골고루 예천읍 전체 시가지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역을 분배해서 처리를 해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시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님...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 의원입니다.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설치 부분에 대해서 조금 묻겠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좋은 생각이고,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지금 추진해왔는 결과하고, 그다음에 절대적으로 수요가 많을 수 있는 신도심 안에 이런 걸 설치할 그런 계획들이나 이런 것들을 갖고 있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게 지금 저희들이 장난감 도서관 자체를 이제 이게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을 공모해서 받아온 사업인데. 예천읍에 이제 원도심에 아이들도 이제 있고 해서 지금 서본리에 그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를 지금 이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내에 이제 장난감 도서관이라든지 다른 게, 돌봄도 들어가고 하는 사항인데.
  지금 신도시 같으면 경북여성플라자 내에 장난감 대여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원도심 내에는 또 없는 부분이고 해서, 저희들이 이쪽으로 이제 또 유치해가지고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고 그 놀이 시설도 만들고 아마 그렇게 되면 원도심에서도 아마 저희들한테로 유입될 것이다, 어머니들이, 여기 시스템만 잘 갖춰놓으면.
  그리고 또 그쪽에는 여성플라자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원도심도 해야 되겠지 않나 그래서 지금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도심도 그렇고요.
  관련해서 가족센터 및 청소년 문화의 집 앞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걸 직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전반적인 계획이나 지금 정해져 있는 내용들을 포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청소년 문화의집 자체를 놓고 봤을 때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지금 갈 곳이 없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늘 걱정하는 부분인데. 마침 이게 또 생활SOC사업으로 해가지고 공모해서 가지고 온 사업이고. 그래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함으로 인해가지고 신도시 내에, 우리 지역에, 원도심에 있거나 신도시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제 여기는 전반적으로 모든 시스템을 갖춰놓을 사항이거든요.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라든가 댄스실, 저희들이 설문조사하니까 뭐 요즘 애들은 보니까 요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또 빈도가, 선호하는 비율이 높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갖춰서 우리 지역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계획은 저희 부서가 청소년팀을 구성을 하든지 해서, 별도의 구성을 해서, 청소년만 전담할 수 있고, 아동과 청소년 전담할 수 있는 그런 부서를 만들고 조례를 제정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운영하기 위해서. 앞으로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엄청난 수요가 있는 부분이고 신도심에서는 청소년들이 갈 곳 그다음에 정주 여건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그렇고 콘텐츠의 질을 높여가는 방법을 많이 강구해보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하여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35페이지. 가족센터 및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지금 청소년 문화의 집 직영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취지에, 또 적합하게 도청에 있게 되는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 프로그램과 이런 사업들이, 활동들이, 청소년을 위한 것이 지금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 예천 청소년 센터에 있죠? 수련관? 청소년, 우리 청소년 수련관이라고 했었죠? 체육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수련관, 예.
안양숙 의원  거기에도 보면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게 2층에다가 이렇게 춤, 댄스 연습장이라든지 또는 조그마한 소강의 토론장, 그 다음에 청소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운영되고.
  그럼 여기하고 어떻게 다르게 운영이 되는지, 분리되어서 운영이 되는지, 아니면 그쪽에 우리 새로 되는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프로그램의 기관과 프로그램에 대한 차이점 어떤 운영에 대한 것 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이제 말씀하신 부분이 저희 지역 청소년들은, 지금 청소년 수련관 내에 청소년 상담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거기서 지금 어떤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어차피 같이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과 우리 예천읍 원도심에 있는 청소년 상담센터가 같이 해야 되는 상황이고, 전문 상담사가 채용이 돼서 지금 애들의 어떤 고민상담이라든가 학업진로라든가 이런 부분, 또 학교 학폭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지금 상담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들이 청소년팀을 운영하게 된다면은 원도심도 물론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금 현재 상담센터를 그대로 운영해야 될 상황이고 또 저쪽에, 도시에, 호명에 또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같이 운영해야 되는 그런 상황으로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같이 운영이 돼야 된다, 어떤 분리라든가 이런 것보다도 같이 운영하되 거기 상담사가 저쪽에 필요하면 상담을 같이 해 주고 그렇게 하고 또 프로그램 운영이 있으면 어떤 뭐 쿠킹이라든가 댄스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애들이 그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주고 그렇게 동반해서 운영돼야 한다고 저희들은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예천 관내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서 지금처럼 소규모로 그대로 운영을 하고 있고 진행하는 것. 그리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이제 조금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 또 많은 예천 원도심이나 신도시의 이제 주민들 또한 청소년도 다 사용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게 한다라는 그 말씀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여기 가족지원센터가 우리 예천군에 있는 가족지원센터 있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안양숙 의원  그 가족센터와, 가족지원센터와 그 다음에 예천군 이제 가족센터가 지금 이동되어 가고 있잖아요?
  이전되는데 이것 또한 이렇게 같이 뭐 상생해가면서 하는 건지 아니면 가족센터로 호명으로 다 이전해가서 하는 건지 그거에 대한...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가족센터는 위탁운영 자체를 안동교육에 주고 있습니다. 안동교육에 주고 있는데, 지금 우리 과거의 수자원공사에 있던 그 가족센터를 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된다면 모든 게 그쪽으로 이주를 할 겁니다. 이주를 하고 나면 원도심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가족센터하고 저희들하고 지금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오면 어떤 상담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또 일정 공간을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공간 확보에 대한 또 상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마 이전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다 이동하기 때문에 원도심 내에 한 공간을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예, 감사합니다. 
  지금 타 지역에 보면 이 가족지원센터가 아예 따로 분리되어서 한 건물에서 가족과 또 청소년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같이 연계가 되도록 이렇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거든요, 건물 자체가.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우리 원도심과 호명 신도시에 있는 주민들과 가족, 청소년을 위해서 이렇게 신도시로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져서 운영된다라는 건 굉장히 좋고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가족지원센터가 가족센터로 되면서 아마 서비스가, 주민들과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가, 굉장히 다양화되어지고 변화가 될 것 같은데 그 서비스의 변화된 것을 좀 알고 싶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가족센터가 이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가면 아마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그 밑에 또 공동육아나눔터하고 거기에 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가 다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곳을 이용해서 청소년 문화의 집까지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지 않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끝으로 우리 가족과 주민들을 위한 모든 아이들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방안을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실장님, 저희 우리 예천군 예산이, 복지예산이 지금 한 30%정도 가고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 전체 예산의 21%입니다.
○의장 최병욱  21%입니까?
  저희들 내년도 예산을 잘 몰라서 그런데, 제가 이렇게 우리 복지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복지예산이 집행되는 과정이나 또 실질적으로 복지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부 해당이 돼요. 그리고 이렇게 장애인들까지. 그렇다라면 예산 이 자체가 쓰임새가 적절하게 적재적소에 쓰여지는지 이제는 현장에 좀 가셔서 전체적인 이렇게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현장 중심으로 업무를 좀 봐주십사라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를 든다면 작년 같은 경우에 연탄 쿠폰이 이렇게 나오는 게 있었어요.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께서 연탄하고 관련도 없는데 연탄 쿠폰을 주니까 상당히 어르신들이 참 이렇게 그런 부분들 가지고 이렇게 애를 쓰시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분이 정말 쓰이고 싶은 게 뭔지 그런 부분들로 현장확인을 해서 한번 집행을 잘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문화관광과장 최영종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반갑습니다. 과장님 박재길 의원입니다. 
  137페이지에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8월 달에 전시 콘텐츠 및 영상물 제작 완료하면 사업이 완료되는 것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현재 저희들이 총 사업비가 지금 30억 투자가 됐는데 이게 지금 다 소진된 겁니까,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 토목은 다 완료됐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형물하고 영상물만 지금 남은 상태에서 사업비는 다 지금 투자됐습니다.
박재길 의원  소진 다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예.
박재길 의원  그런데 현재 지금 보면 용궁역사가 지금 아직 그대로 있거든요?
  처음 계획은 보면 역사가 건축물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안에 좀 개발을 하기로 안 했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앞으로 역사에 대해서 그거는 어떻게 하실 건지?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저희들이 지금 그 역사는 지금 우리 용궁역 테마관광의 하나의, 가장 큰 일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 임차인하고 지금 철도청하고 해서 내년 3월까지 지금 임차 계약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임차기간이 끝나면 저희들이 그 용궁역을 임차해서 내부 리모델링을 좀 통해서 저희들이 계속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때는 사업비를 다시 추경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네, 조금 사업비가 추가로 투입돼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제가 봐서도 그 역이 빠지면 사실 사업이 반쪽될 것 같아요. 이제 보기도 안 좋고. 꼭 역사를 구입을 하셔서 사업이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역사 매입은 저희들이 철도청에서 지금 매각 계획이 없어가지고 힘들고, 저희들이 이제 향후 유료로 임차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철도청하고 협의해서 꼭 임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3페이지에 개심사지 5층석탑 주변 정비 사업에 금번에 배수로 정비사업이 시행되는데요. 
  침수 문제는 해결되는지 그리고 그 향후에 그 주변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개심사지 5층석탑은 저희들 국보로도 지금 신청 중에 있는데, 그 지대가 지금 현재 낮아가지고 계속 비만 많이 오면 지금 침수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지금 배수로 정비사업을 하는데 개심사지 주변 끝부분 쪽으로 해서 배수로를 저희가 한 1m 폭으로 해서 배수로를 묶고요. 묶고, 지금 탑 주변에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사각형 배수로가 있지만 그걸 원형 배수로로 새로 만들고, 또 현재는 지금 탑 주변 배수로하고 탑하고 수평입니다. 그 수평인 부분을 그 주변 배수로에서 경사를 줘서 물이 자연적으로 배수로로 들어가게 되면 탑에서 또 배수 펌프장을 설치해서 그쪽 부분을 기존 다른 배수로로 물을 지금 빼기 위해가지고 설계가 완료돼 있습니다.
  그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면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지금 설계팀이나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좀 어느 정도 해소가 안 되겠나 생각은 들지만, 지금 비가 와봐야 아는 문제고, 또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지금 최대한 배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배수는 안 되겠나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혹시나 장마철로 인해서 또 우리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될까봐 이야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고맙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 의원입니다.
  선몽대 내성천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 내지는 관광자원개발 쪽으로는 지금 검토하시거나 검토해보신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선몽대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돼 있기 때문에 사실 어떤 개발행위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좀 있고요.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선몽대나 회룡포 쪽에는 저희들이 기존 지금 수목이 지금, 낙동강에 잡풀이 많아가지고 그걸 이제 작년, 올해 2년에 걸쳐서 계속 지금 작업을 잡풀 제거를 하고 있고. 원형 보존이죠, 원형 보존이 가장 큰 어떤 목적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마 잡초 제거는 매년 저희들이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해야 될 그런 부분 같고요. 아직 그 외에 지금 삼강문화단지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개발하고 있는 관광자원사업 그 외에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낙동강 주변에서는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동화 의원  낙동강 주변에는 내성천 주변을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내성천을 따라서 회룡포까지 그 주변에 지금 조사는 다 돼 있는 겁니까? 관광자원으로 할 수 있는 역사적인 부분이나?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제 기억으로는 아직 세부적으로 아마 용역을 주든지 해서 조사된 부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아, 그렇습니까?
  신도시가 지금 형성되고 있어서 아무래도 내성천이나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축제 같은 것도 아마 계획이 앞으로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수요를 조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내성천 자원과,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이것들에 대한 부분들의 관리 이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금년도에 저희들 보문에서는 지금 신월 쪽에 강수욕장을 자체적으로 지금 주민회에서 강수욕장을 조성해서 지금 한다고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데. 그런 걸 포함해서 저희들 한번 그쪽을, 강 문화를 개발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저희도 한번 고민을 해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용역을 거치도록 그래 한번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저기 141페이지에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운영에 강사진의 숫자랑 어떤 강사들이 채용이 됐는지 하고 단원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강사는 8개 파트가 있습니다. 바이올린하고 기타 현악기를 다룰 수 있는 8개 분야의 강사가 지금 채용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음악감독 한 분하고 코디네이터 해서 총 10분이 지금 채용돼서 운영 중에 있고. 지금 수혜대상 학생들이 65명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모집돼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사업 조건이 취약계층을 60%이상 하는 게 이 사업목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65명 중에 취약계층이 41명이고 일반 학생이 24명으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홍년 의원입니다. 
  139쪽에 예천박물관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예천박물관 평일에 근무하는 직원이 몇 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정규직원만 말씀하십니까? 안 그러면 기간제까지?
김홍년 의원  그 평일날, 비정규직까지 합쳐서...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들이 제가 지금 정확하게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2~13명이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토요일, 일요일은 몇 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휴일에는 지금 현재 당직근무자가 있고, 기간제 근무자가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알기로는 토요일, 일요일은 1명이 근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거는 정규직원이 그런데.
  기간제 직원이, 밑에 안내데스크에는 직원이 지금 현재 배치되어 있고, 2명이.
  다음에 밖에 환경을 위해가지고 한 분이 나와 계시고 우리 직원이 당직근무자가 1명 배치돼 있고 그래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묻는 이유는 평일은 관람객이 한 100명 전후되고, 토요일, 일요일은 3~400명까지 된다고 그래요. 그게 인원 배치가 오히려 잘못된 게 아닌가 싶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저희들이 박물관 같은 경우는 또 그게 지금 저희 근무자가 그런 현황이고, 지금 팀장이나 직원들은 지금 주말에 수시로 지금 나와가지고 업무가 이제, 관람객들 피크 시간대에는 와서 같이 업무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초과 근무를 하면서. 매주 보면 한 3명 내지 4명 정도가 초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토요일, 일요일도 인원 배치를 많이 해서 과로하지 않게 해주시고, 어린이 놀이터 조성 참여 주민협의체 구성됐던데, 주민협의체 회의를 한번 해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제가 직접 참여는 아직 못 해봤는데, 주민협의체는 이제 초등학생하고 그 주변에 계신 주민들하고 아마 감천초등학교 쪽의 학생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 분들로 해서 저희들이 향후 놀이터가 어떻게 조성되는 게 맞는지 그런 의견을 지금 계속 지금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홍년 의원  놀이터는 위치는 어디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놀이터 위치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계속 고민 중에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주민협의체에서 어떤 방향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아마 최종안이 나올 것 같은데, 저희들은 지금 두 군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제 민속놀이장하고 지금 또 박물관 바라봐서 좌측, 산 쪽인데. 아마 그건 주민협의체에서 어떤 결정이 나면 그걸 저희들이 한번 그걸 통해서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홍년 의원  주민협의체 소속 지역민들이 이야기하는데, 그 옛날에는 그 수락대에 물레방아가 9개 정도가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 근데 지금 제대로 된 물레방아가 하나 없거든요. 주민협의체에서 이야기하는데 그 제대로 된 옳은 물레방아를 하나 설치해 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래서 지금 저도 그 수락대에서 그 물 한 줄기에서 물레방아가 3개 돌았다는 거는 저도 한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나머지는 그 위쪽 부분에 이제 물레방아가 석관천을 따라, 석관천으로 해서 물레방아 9개가 돌았던 걸로 저도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하상 구조상 이래 봤을 때는 지금 석관천 물줄기 하나로 지금 물레방아 3개 돌리기는 좀 힘들고요, 힘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있고, 또 지금 현재 물레방아가 1개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데, 사실 지난 회기 때 조동인 의원님께서도 그게 지금 현재 전통양식하고 안 맞다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현장 조사를 하고 고민을 해볼 계획이고요. 지금 저희들도 지금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고민 중에 있어서, 일단은 박물관에서 수락대로 올라가는 그 일부분에 과거에 있었던 어떤 물레방아를 좀 생각할 수 있도록 간판을 만든다든지 하는 어떤 그런 거는 지금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것인가를.
김홍년 의원  지역협의체에 자문을 받아서 제대로 된 물레방아를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그건 계속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옛날에 내성천을 중심으로 한 시인의 마을 구상이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어떤 거 말씀?
이동화 의원  시인의 마을.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시내 마을요?
이동화 의원  시인.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 시인 마을? 예, 예, 있었습니다.
이동화 의원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거는 저희들이 뭐 직접적인 제안은 없었고요. 제안은 없었고, 다른 루트를 통해가지고 이런 게 있으면 하면 어떻나라고 한번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어떤 구상인지 알고 계신가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저도 대략 지금 들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 어떤 지금 구상은 없고, 이런 그런 게 하면 어떻나라고 의견 제시했는 걸로 지금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제가 조금 알고 있기로는 예천이 낳은 유명한 시인 안도현 시인이 황지리 쪽이었다고 하는데, 그쪽 유명한 시인이 태어난 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내성천을 따라 그 구상들을 시인의 마을이 구상도 될 수 있고, 그 다음에 내성천의 천혜 자원을 가진 그런 개발 그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지역 이런 것들로 갈 수 있었던 구상이었던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 부분은 저희도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당초 그 당시에 했던 게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 하면은 안도현 시인 본가 그 바로 앞이 지금 청주 정씨 문중토입니다. 문중토고, 지금 그 앞에 토지를 다 매입을 해야 될 부분인데 그 토지매입도 지금 쉽지 않은 부분이고, 또 여러 가지 지금 저희들이 그걸 시행함에 있어가지고 지금 예산이 또, 예산확보 하는 방안도 있고 해서, 검토하다가 아마 검토단계에서 중지된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었군요. 
  어쨌든 내성천을 중심으로 한 유명한 시인이 우리 예천에서 배출되었기 때문에 그걸 중심으로 한 테마 부분을 가지고 개발해 나가는 방법도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검토 한번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133페이지에 보시면 개심사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그 과장님 우리가 그 배수로 정비하려고 지금 13년 동안 우리가 추진했는게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지금 우리 5층석탑 관광자원화 사업에 맞춰서 우리 용역을 몇 차례 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 결과물이 어떻게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그 부분을 어떤 침수한 거만? 전체 개발계획을 말씀하십니까?
강영구 의원  개발계획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 개발 계획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금년도에 배수로가 끝나게 되면 내년도에는 지금 유적 정비해가지고 그쪽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는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발굴 조사를 통해서 유구가 일부 나왔습니다. 나왔고, 금당지도 나왔고 해서, 그런 유물이 나온 부분에는 저희들이 구릉지로 만들어서 이제 그쪽은 우리 안내판을 해서 어떤 유물이 나왔던 곳이다 해가지고 개심사 터라는 어떤 그런 것을 저희들이 홍보할 계획이고요.
  지금 현재 또 유물이 안 나왔던 제방 쪽으로는 저희들이 화장실하고 주차장하고 또 일부 광장을 조성해가지고 군에서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은 그걸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지금 6월에 발굴조사 완료가 됐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예.
강영구 의원  6월에 발굴조사가 완료가 됐으면 21년도인데 이거 빨리빨리 좀 추진을 해줘야 되지 5층석탑하고, 남산하고, 우리 폐철도 부지하고 몇 차례에 걸쳐서 용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 부지들이 지금 계속 저렇게 방치가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안타까운 게 그건데 이게 또 국비를 확보해야 되는,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 저희들 계속 문화재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필요한 남은 27억 예산을 다 확보해가지고 저희들이 계획한 사업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22년도에 지금 예산 확보했는게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금년도 예산 11억은 배수로정비 사업비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여기 지금 국·도비, 군비 했는게 11억이 그러면 배수로 설치하는 것만 11억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아직도 이거 계획에 발맞춰 가려고 그러면 아직 세월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금년도에 배수로 끝나게 되면 내년도에 우리가 돈을 확보하게 되면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어느 정도 큰, 어떻게 정비사업을 하겠다는 큰 그림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사업비가 확보되면 바로 설계해서 하면은 늦어도 `24년까지는 아마 저희들이 계획했는 정비사업은 완료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저번에 의뢰하셨다는 5층석탑이 지상으로 복원은 안 된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거는 저희들도 가장 원하는 방안이 그런 방안인데, 들어 올리는 방향이 가장 좋습니다. 뭐 불교계나 또 많은 분들이 그러신데.
  문화재 위원들이 몇 번 와서 오셨고, 또 문화재청장도 저희들이 건의하고 했었는데 원형 보존이 목적이기 때문에 들어 올리는 거는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배수로 정비사업하는 거는 지금 현재 있는 지금 도로 높이보다 낮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예.
강영구 의원  그 현재의 높이에 그냥 돌아가면서 배수로를 설치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5층석탑 주변은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고 그 나머지는 그러면 이 도로 높이만큼 저걸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생긴 데서 그 큰 주변에는 배수로가 들어가고 또 지금 현재 탑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경사를 완만하게 배수로 쪽으로 잡을 겁니다. 잡을 것이고, 지금 탑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지단석이라 해가지고 그 부분이 지금 위에 조금만 노출돼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더 까고 하면은 지금 현재 탑보다는 또 지반이 한 2~30cm 더 내려갈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탑이 지금 현재 많이 내려가 있으면 보기에도 좀 안 좋고 해서 그 부분을 2단으로 구성을 해가지고 육안으로 봐서는 꺼진 모습이 좀 덜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작업 중, 설계를 완료해가지고 지금 설계승인 신청 중에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남산, 지금 군수님이 추진하고 계시는 박서보 미술관이 들어선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 5층 개심사지 주변 정비사업은 남산하고는 연계되는 부분이 절대로 하나도 없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그게 지금 현재 남산에서, 어떻게 되느냐면 남산에서부터 해가지고 군민들이 오시면 걸어서 이제 휴식의 공간 아닙니까, 그죠? 그럼 남산에서 내려오셔 가지고 개심사지도 한번 둘러보시고 그리고 지금 현재 예누리길이 조성되면 예누리길로 해가지고 그게 하나의 동선이 되는 것이죠.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지금 하마 한 4년에 걸쳐서 지금 이게 계속 용역만 하고 지금 그만뒀는데. 예누리길 같은 경우에도 지금 하면 한 6년, 7년 정도 걸렸죠?
  용역이 2차례 정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나서도 또 용역이 들어갔어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점점 자꾸 늦어지고 하는데, 늦어지는 이유는 또 박서보라는 또 하나의 사업이 이제 추가가 되다보니까 이 3개의 틀이 자꾸 이제 바뀌어서 이제 돌아가는 거 같은데 그러면 지금 그 남산공원에 지금 들어서려고 하는 박서보에 대한 그 설계는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거는 지금 기획감사실에서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아직 설계 전인 걸로 알고 있고 행안부에 지금 심사가 아직 통과 안 됐기 때문에 설계 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지금 수년에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한테만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이 3개가 같이 매칭이 돼서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가지고 추진하려고 하는 이 사업들이 예누리는 예누리대로, 남산은 그 남산대로, 개심사지는 개심사지로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래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그 부분에서 큰 공감대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 해야 된다는 것은 이게 이제 군민들이나 오신 관광객들이 편하게 좀 쉬고, 또 이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을 해야 된다는 전체적인 공감대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공감대 내에서 3개 사업이 아마 추진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하여튼 그 부분에 있어서는 배수로 정비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러면 예누리길 하고, 남산에 들어설 무언가 하고, 이 개심사지하고는  동선 자체가 이어질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줘야 지금까지 기다렸는 뭔가 보람을 느낀다고 할까요. 사업의 추진계획을 저희들도 이해를 하지. 각자 따로, 지금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나서의 각 부서별로 따로 이 사업들이 진행이 되면 틀림없이 동선도 꼬일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니까 소통을 부서마다 좀 해가면서 사업을 추진해 가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뒷장에 보시면 135페이지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예.
강영구 의원  지금 사과테마파크에 있어요, 내용이. 사과테마파크가 지금 외주 줬는 건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제가 그 부분은 지금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이게 아마 작년 11월자로 동네 법인으로 한해서 공모를 해서 지금 외주를 줬는 상태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 그렇습니까?
강영구 의원  외주를 줬는 상태인데 이걸 5000만 원을 들여서 굳이 이런 프로그램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대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건 저희들이 캠핑은 저희들이 또 공모사업을 해서 신청했는건데. 저희들이 지금 캠핑장을 규모를 갖춘 데가 지금 삼강 주막 캠핑장하고, 지금 삼강테마 캠핑장입니다. 캠핑장인데, 지금 삼강나루에는 아시다시피 모든 행사가 지금 문화 행사라든가 축제랑 이게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이 사과테마 쪽에는 지금 이번에 곤충축제 끝나고 나면 큰 행사가 없습니다. 없어가지고, 이런 부분을 저희들 관광객도 그쪽으로 유치하는 부분도 있고, 해가지고 또 지역의 어떤 안배 차원도 있고 이래가지고 그쪽 사과테마파크를 저희들이 지금 선정하게 됐습니다. 캠핑장으로 조성된, 등록된 캠핑장 내에서 이 행사를 하도록 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굳이 백석 사과 테마파크가 아니라도 된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 캠핑장이 등록된 데가 지금, 규모가 있는, 두 군데밖에 없습니다. 두 군데밖에 없는데, 이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다른 지역에서 한다 그러면 아마 그 부분을 법적인 걸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산이 일단 확보는 됐다고는 하지만 여기는 지금 또 외주를 해서 지금 또 일반인이 지금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다시 한 번 파악을 한번 해보시고 일을 추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우리 그 저 삼강주막 원샷 페스티벌은 이걸 하게 되면 우리 삼강 나루터 축제는 안 하는 건가요, 원래?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나루터 축제도 합니다. 나루터 축제는 9월 추석 연휴에, 추석에, 9월 10일 추석일 14시부터 3일간 하는 거 하게 되고요.
  이거는 10월에 지금 계획 잡혀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건 물론 전액 도비인데, 이것도 공모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거는 저희들 신청해가지고 된 그런 사업입니다.
강영구 의원  공모를 내서 이거 한 달 사이에 돈을 한 5억 이상 투자해서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저희들이 관광지, 어쨌든 관광 활성화 아닙니까? 관광 활성화하고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판단해서는 이런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게 만약에 금년도에 우리가 이걸 행사를 유치를 안 했을 때는 또 내년도가 차기 연도 예산확보도 더 어려울 수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지금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 공모사업을 해서 사업비를 따온 부분은 축하할 일이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9월 달에 하고 10월 달에 하고 그러니까 이게 뭐 한 달 사이에 2개의 이 사업을 5억 이상 들여가지고 한다는 것도 실제로 우리가 뭐 행사를 하게 되면 뭐 홍보 차원에서도 물론 하고, 수익성을 가지고도 하는데, 제가 봤을 때 이거 한 달 사이에 5억 이상을 투자해서 거기에 대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게 삼강주막 원샷 페스티벌은 지금 저희들이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 지금 보시면 체험 관광 상품에 예산을 50%이상 투자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험 관광 상품을 저희들이 지금 대행사가 선정되면 우리 관내 체험 관광 상품 개발해야 됩니다. 거기에 50%이상 투자되게 되면 아마 그 관련해서 예산이 반영될 것이고요. 나머지 페스티벌은 저희들이 아마 10월 말쯤 계획을 하고 있는 그런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날짜를 변경시키지는 못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직 날짜는 픽스된 거 없습니다. 대행사가 선정돼야만이 대행사하고 이야기하면서 날짜를 정하고 그래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나루터 축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전액 군비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거기에 지금 저희들이 대표축제로 선정되어서 3100만 원인가 추가 도비 확보돼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거는 지금 우리 추석 무렵에 지금 하실 계획을 3일간 가지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지금 삼강나루터 축제는 추석 연휴에 하는 걸로 지금 저희들이 계속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시면 되도록이면 이 원샷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아니면 뭐 또 농산물 축제가 있잖아, 그죠? 그때 봐가면서 하시든지 그 이후에 하시든지 시간적인 부분을 잘 판단을 하셔가지고 추진계획을 좀 세워줬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김홍년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예천박물관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이거 보시면 지금 예천군 전체 관광에 대한 부분을 여러 차례 제가 말씀을 좀 드린 바가 있는데, 손님이 오실 때 모든 조건을 좀 최대한 충족을 시키고 만들어 놔서 많은 관광객이 더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거든요.
  근데 지금 저희도 저희 지역구에 있다보니까 몇 차례에 걸쳐서 한번 가봤어요. 주말에도 가보고, 평일도 가보고. 근데 좀 많은 관광객이 올 때 내실 있는 사업들을 빨리 꾸며가지고 많은 주민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솔직히 지금 뚜렷하게 이 주변 사업들이 진행이 되는 게 없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것도 안을 그 위쪽에 있는, 아까 말씀하신 그 위쪽하고 이 밑에 주차장 부지 있는 데하고 2개의 안을 가지고 지금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누가 봐도 주차장 부지에 운동장하고 연계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점에 또 빨리 추진을 하면 안 좋을까 싶은 생각을 해요. 
  그리고 3~400명, 500명까지 주말에 오시는데 그 많은 관광객이 왔을 때는 실제로 거기 또한 역시 먹을거리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그러면 거기에 우리 관장님하고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다만 거기에 뭐 스낵차라도 좀 오든지 푸드 차량이 와서라도 우리 주민들, 관광객들을 위해서 뭔가 좀 그건 또 애들 위주잖아요? 근데 전혀 그런 부분들이 이어지지 않아요. 
  과장님은 그 좀 관심을 가지고 안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저희들도 지금 가장 아쉬운 부분이 관람객들 오시면 거기서 이제 뭐 드시고 어떤 즐길 게 좀 부족하다는 거는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계속 지금 어떤 방안이 가장 좋은가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실 마땅한 방안이 지금 없어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지금 하는 부분인데. 식당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 주말만 보고 운영하기도 좀 힘든 부분이고, 식당 같은 경우는요. 또 그다음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게 있어서 참 고민은 고민입니다. 
  그쪽을 어떻게 해야 관광객들을 저희들이 흡수할 것인가 고민이고, 또 어린이 놀이터 위치도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그 위치도 지금 생각하고 있고, 민속 놀이터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 지금 박물관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지금 현 상태로 유지를 한다 그러면은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쪽이 맞습니다. 맞는데, 그게 아니고 향후 지금 우리 박물관을 어떻게 추가로 개발할 것인가를 좀 고민을 했을 때 그 부분이 나중에 그게 어린이 놀이터가 그쪽에 들어섰을 때 저희들이 개발방향을 잡았을 때 그게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고민도 지금 같이 병행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렇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 부분은 과장님, 실제로 앞전에 우리 김홍년 부의장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물레방아에서부터 이어지는 이 밑에 노선 자체가 지금 우리 문화 공간 또 있죠? 공연할 수 있는 공간?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것도 실제로 지금 현재로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연계성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은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뭔가 물레방아고 공연장하고, 또 이 운동장하고 같이 매칭을 시킬 수 있는 뭔가 연결고리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렇다라면 뭐 장소는 제가 봤을 때는 그 위쪽에 하게 되면 또 사유지를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그 위에는 지금 기존 저희들이 다 지금 민속 놀이터, 그 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 매입돼 있는 저희들 군 터입니다.
강영구 의원  민속 놀이터 그 위쪽 부분은 지금 또 일반 저거 뭐야, 문중 땅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산은 문중 땅인데, 민속 놀이터 그 위치에 지금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처음에 그 놀이터를 계획을 해서 처음에 추진할 때에는 사유지를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니면 장소를 밑으로 옮겨야 되느냐 이런 얘기까지도 많이 오가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꾸 그 저 시간만 보내고 생각만 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라 빨리빨리 결정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부서에서 오더만 주시면 저 뭐 푸드트럭이나 이런 거는 들어와서 일만 할 수 있으면 언제든지 온다고 합니다. 근데 오더가 얼마나 나는 참 상황이 저런지 모르겠지만, 된다 안 된다를 판단을 해줘야 그런 분들도 오케이 사인만 내주면 언제든지 온다고는 하는데 안 내니까 지금 못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푸드트럭 같은 걸 월세를 줘가면서 오라 그러지는 못 할 거 아니에요.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서 온다고 하는데 승인을 안 내주니까 못 들어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근데 저희들이 푸드트럭은 어떻게 보면 개인 영리 활동이기 때문에 최소한 어떤 저희들이 입점비는 받아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고요. 푸드트럭은 저희들이 한번 고민을 해가지고 제일 좋은 방안을 한번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좀 물론 지금 그 곤충엑스포 때문에 많이 바쁘고 고생하시는 거는 알겠지만, 그 문화관광과가 또 사업 부서이기 때문에 많잖아요, 일거리가? 관광지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가 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알겠습니다.
  더 노력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134페이지에 덧붙여서 개심사지 5층석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학술대회를 두 차례 개최를 하셨는데 학술대회, 지금 하지 않았어요? 아직?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2차는 지금 저희들이 8월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지금 학술대회를 지금 어쨌든 했는데 그 학술대회 했던 어떤 결과치가 지금 어느 정도 나왔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금년도 이제 학술대회가 이제 끝나고 나면, 2년 차 학술대회 끝나고 나면 그 학술대회 했는 자료를 저희들이 근거로 해가지고 내년도에 이제 국보 신청을 하게 될 겁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1차에서는 뭐가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1차에서 나온 건 지금 제가 아직 정확히 파악이 안 돼서 그건 별도로 제가 한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이거 또 우리 의원님들도 관심이 많은 건데, 지금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까 강영구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다른 과하고 연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이게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네,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배수로 보면 지금 계속 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풀베기도 하고 배수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배수로 그 사업을 해서 지금 모든 게 해소가 안 된다면 지금 과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거 보니까 100% 해소는 안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만약에 그렇다면 그런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만약에 그게 100%로 안 됐을 때 어떤 추가적인 계획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들이 지금 개심사지 터에 어떤 제한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저 한천하고 바로 붙어 있다보니까 한천에 물이 어느 정도 차면은 그 물이 역류에서 지금 개심사지로 올라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게 장마철에 물이 많이 와가지고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가가지고 자연 배수가 돼야 되는데, 오히려 여기 개심사지 터에 내린 비는 빠져나갈 데가 없고 도로 한천물이 역류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게 지금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배수 펌프장이 한 개 있는데 그 용량이 모자라서 한 개 더 설치해서 두 개로 퍼내는데,  그걸로 가능할지는 지금 저희들도 지금 좀 어떻게 가늠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요. 최대한 저희 안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또 지금 옛날에 개심사지 터 같으면 축협 앞에 4차선이 없었습니다. 없을 때는 물이 자연스럽게 한천물이 들어와가지고 왕신 뜰로 자연스럽게 물이 배수되는 부분이 그쪽 4차선이 지금 터보다 높게 지금 형성돼 있다보니까 물이 갈 데가 없습니다. 사실 거기 들어온 물이. 한천물이 유입되고 거기에 내린 물이 갈 데가 없어가지고 퍼내는 수밖에 없는데, 물을 아무리 퍼내도 또 지하에서 들어오는 물까지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가지고 지하에서 들어오는 물의 양이 얼만가 그걸 저희들이 지금 가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100% 지금 어떻게 확신할 수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신향순 의원  거기 이제 공원 조성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우리 행사 때 주차장으로도 쓰고 하는데 워낙 배수로 문제가 크기 때문에 활용도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연계해서 거기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고 했는데 이런 상태로 해갖고 거기에 연계된 관광개발이 과연 될 것인지 그런 것도 의문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근본적인 것부터 잘 해결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네, 알겠습니다.
  계속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그 옆에 135페이지에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 강영구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 지금 개인이 이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근데 여기 보면은 관광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 캠핑 관광 프로그램 운영하신다 했는데 거기 풀로 찬다고 해도 캠핑장에 인원이 몇 명 되지 않잖아요. 근데 여기에 이런 많은 사업비를 아무리 도비를 받는다 해도 이렇게 많은 걸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이런 것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도비가 보조사업이라 해서 무조건 할 것이 아니라 보조 받아서 이런 사업을 했을 때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이 위치에다가 해도 되는지 이런 것도 좀 고려해 보시고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질의하실 의원 안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안녕하십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입니다. 
  평소 군민 안전과 그리고 재해 예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안전재난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가는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반갑습니다 과장님. 박재길 의원입니다. 
  예천군민에 대해 안전보험을 확대한 것은 정말 잘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21년도에 13개 항목에서 22년도에 15개 항목으로 가입하셨다고 하는데 내역이,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거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 추가한 2개 항목은 지금 원도심에 도시가스가 들어와 있어서 가스 폭발이나 그런 걸로 인한 사망이나 상해 부분을 2개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박재길 의원  앞에 13개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13개는 자연재해 그리고 폭발 그리고 교통사고나 그런 항목인데 구체적으로 다 말씀을 드리면...
박재길 의원  네, 이게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하면 저도 이런 보험 자체가 있는 거를 사실 좀 근래 알았습니다. 근래 알았고, 앞으로는 이런 관련 내용을 군민 누구나 알 수 있게, 물론 이제 홍보를 그 뭡니까 온라인, 오프라인 해가지고 홍보를 하신다는데 좀 더 자세히 홍보가 됐으면 좋겠어요. 내용도 사실은 잘 아는 거지만, 내용을 알아야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군민들한테 혜택 가는 거 아닙니까, 그죠? 홍보를 좀 더 하셔서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알겠습니다.
  저희들 2018년부터 보험을 가입했었는데 지금까지 2018년도에는 한 2000만 원 정도, 19년도에는 한 7000만 원 정도 그리고 20년도에는 한 2000만 원 정도 해서 보험 수령을 했었는데 거의 유형을 보면 농기계로 인한 피해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분들이 많고요. 그리고 자연재해, 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그런 분들이 많은데 저희들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소식지나 그리고 다른 통로를 통해서, 이장회의나,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주민들한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272페이지에 마을방송시스템 지금 예천읍에도 이게 지금 설치가 된 데가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천읍에는 저희들 조기경보시스템 해서 사업내용은 유사하고요. 작년에 고평하고 통명, 우계, 갈구, 생천, 용산 이쪽으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갈구 1리 됐나요? 1, 2리 다 됐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는 갈구 1, 2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아, 지금 그 지역에 나가보면 그 마을방송이 잘 안 들려서 서로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마을 가정용 수신기나 이런 것들 좀 더 살펴봐 주십사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이 보면 이게 공동주택은 설치를 해도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이 조금 다양하기 때문에 한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 한 9000 세대 정도 빼면 대상지가 2만 1000 중에서 저희들 설치하고 남은 세대가 한 1만 1000정도 세대가 되는데. 저희들 예산이 사실 1년에 한 3억 5000 들여갖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남은 세대를 다 하면 한 10년 걸쳐서 한 45억이 투입이 돼야 되는 형편인데 이 가정용 수신기보다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으로 가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는 예산이 지금 편성된 거는 설치를 완료했고요. 그 나머지 조기경보시스템 설치하면서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해서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이라는게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 안 하고 스마트폰으로서 방송 수신이 가능한 시스템이거든요. 
  예산도 훨씬 적게 들고 통신료 부분이 약간 부담이 되겠지만 그런 방향으로 변경하는 걸로 해서 방향을 틀어서 진행할까 합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예천읍 같은 경우에는 그걸 많이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별 불편함이 없는데. 좀 떨어져 있는 지역들, 갈구 2리에도 그렇고 뭐 생천 그 용산 1, 2리 이렇게 요구가 많았거든요. 
  좀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 의원입니다.
  스마트 인공지능 분석시스템 구축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시스템에 기존에 운영해 왔던 방식하고 이걸 도입함으로 해서 인건비의 큰 차이가 있습니까? 많은 차이가 납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인건비에서 현재 차이가 나는 건 아니고 지금 관제요원들이 28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이 이제 6월 말에 구축이 됐기 때문에 향후에는 요원들을 조금 감을 시켜도 그 운영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 분석시스템은 동작만 갖고 작동, 사람들의 움직임이나 차량의 움직임이나 이런 것들을 로보트가 인식하는 거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예.
  움직임도 그렇고, 만약에 그 조건을 뭐 노란색 입은 키가 얼마인 사람, 이렇게 조건을 주면 그의 조건에 맞는 그 기간 중에 그 장소에서 맞는 사람을 선별해내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사전에 다 점검된 시스템이 맞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예.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곤충연구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곤충연구소장 김기정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금요일 곤충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주시고 또 평소 곤충연구소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곤충연구소 소관 2022년도 상반기 추진업무 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곤충연구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곤충연구소 직원들은 늘 생태원을 잘 관리하고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다 다녀오셔 가지고 질의하실...
  네,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저 곤충엑스포 이제 뭐 며칠 있으면 축제를 시작하는데,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손님 맞을 준비 다 됐어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분주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하고 있습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저 그 약도를 보니까, 우리 저번에 주차장 부지 돈 1억 들여가지고 새로 조성했는데 있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거기가 빠져 있어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그거 지금 무슨 용도로 좀 사용하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임시주차장으로 2022년도에 조성을 하였습니다마는 지금 이제 축제기간 중에 기존의 주차장과 그리고 또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생기는 주차장, 그리고 우회도로가 완료는 되지 않았지만 거기에 주차할 수 있고, 또 고항리에 마을 진입로 주차장이 있어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것 같고 만약에 부족하다면 거기도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추후에 별다른 거기에 계획이 없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추후에 거기가 사실은 조성을 하였습니다마는 진입할 때가 약간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 생각으로는 나중에 이제 그 펜션 비슷한 숙박, 세컨드 하우스 이런 식으로 한번 공모는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그런 부분이 염려가 돼서 시급성이나 모든 부분을 봐서는 필요성이 좀 떨어진다라고 그때 저희들이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활용 방안도 없고, 활용을 하지도 않는데 돈을 1억을 투자했단 말이죠.
  근데 지금 이 큰 행사를 앞두고도 활용 계획에 대해서 지금 없어요. 그런데도 굳이 그 1억이라는 돈을 편성해서 그렇게 지금 저렇게 방치를 시킬 필요가 있었는가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그 당시에 이제 2020년도 곤충축제를 하게 되면, 엑스포를 하게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을 해서 이제 조성을 했는 것 같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거기 주차공간이 조금 여유가 돼서 필요하다면 그쪽으로 더 활용할 예정이고. 그리고 향후에는 다른 방향으로 지금 모색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영구 의원  참...그 곤충연구소가 우리 예천군의 우리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좀 멀리 내다보고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계획성 있게 추진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금 매표소도 그렇고, 지금 매점도 그렇고 여러 가지 건물에 대한 부분들도 지적을 많이 당했잖아요,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지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추후에 개선 방안들이 좀 모색이 되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서 향후에도 건물이나 이런 편의시설에 대한 부분들이 증축이 되거나 활용 방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날이 굉장히 무더워요, 소장님.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그 중간 간이역을 몇 차례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1, 2정거장 자체가 굉장히 거리가 좀 짧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그래서 지금 2정거장은 쓰질 않잖아,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무용지물이 됐어요. 
  그래서 이 밑에 지금 고가를 지나서 바로 그 연못 주변을 통과를 하는 부분에 간이 정거장을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도 지금 계획이 없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안 그래도 연못 수변 생태원 주변에 간이 정거장을 해달라는 그런 요청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고, 근데 지금 1, 2정거장에도 지금  모노레일 한 바퀴 도는 데 한 20분 정도 걸리는데, 지금 현재 1정거장에만 정차를 하고 내려도 20분인데, 2정거장까지 하게 되면 그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고 많은 분들이 이제 탑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지금 현재는 1정거장만 활용을 하고 있는데, 추가로 또 이제 생태원 쪽으로, 연못 쪽으로 하는 거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소장님. 우리 8대 의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적을 좀 했는데. 그게 뭐냐하면 지금 거기에 생태원 자체의 동선을 보면 1정거장을 내려서 지금 수변공원까지 못 내려옵니다. 지금 그것도 수변공원을 지금 메꿨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메꿔서 야생화 단지를 만들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그 공원을 보려면 1정거장까지 올라갔다가 그 모든 탐방로를 지나와서 또 보고 다시 그 거리를 올라가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 그 분수대하고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하류 쪽에 지금 설치가 다 되어 있는데 1정거장을 할 수 없이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1정거정을 가야만 그 생태원을 전체로 볼 수가 있잖아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밑에 간이 정거장을 만들어 주면 이 정거장을 통해서 밑에서부터 이제 관광을 하고 올라간다는 거죠. 그래서 그 위에 1정거장에서 타고 가도록, 놀이터를 통해서, 가도록 만들어 주면 이 코스가 좀 되는데. 하마 제가 3년에 걸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계획이 없다,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말씀은 이제 거기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서 관람을 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이신데, 지금 수변 생태원과 그 밑에, 바닥분수 있는 쪽은 모노레일을 내려서 가면은 더 편리하겠지만 걸어서 가도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라서 모노레일을 좀 더 많이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조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어려움이 있지 않나 판단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지나가는 동선 자체가 틀리게 된다라면 이쪽으로 동선을 왔다하면 저쪽으로 가고 할 수가 있는데, 동선이 한 길밖에 없어,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이 더운 날씨에 1정거장을 내려서 몇 백 미터를 내려와가지고 그 오르막길을 또 다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동선 자체가 여러 동선이 있으면 관계가 없는데, 한 개 동선밖에 있지 않은데 굳이 내리막길을 또 내려왔다가 오르막길 그 동선을 따라 올라간다는 거는 조금 맞지가 않는다고 봐서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소장님, 저희들 이제 곤충축제가 8월 5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소장님께서 곤충연구소에 부임한지가 한 6개월 정도? 그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맞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건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또 지켜보고 우리 의회 의원님들의 어떤 생각이나 이런 부분들도 잘 접목을 시켜서 아마 변화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네.
○의장 최병욱  그래서 그런 소장님으로 또 이렇게 거듭나시기를 바라고 있고.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뭣하지만 이번에 지금 앞서서 과장님들 보고 잘 하셨는데, 우리 소장님 정말 똑소리나게 잘 하시네요. 
  앞으로 곤충축제도 똑소리나게 이렇게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애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맑은물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맑은물사업소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를 비롯한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 일동은 맑은 물 공급과 위생적인 하수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저 반갑습니다. 박재길입니다. 
  350페이지에 보면요. 
  차집관로를 분류식으로 개선한다고 돼 있는데, 그죠? 처음에 우리 지보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요.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하수처리시설에는 합류식이 있고 분류식이 있습니다. 
  이제 합류식이라 하는 거는 오수와 우수 모든 걸 한목에 배출하는 거고 분류식은 각각 오수나 이런 걸 다 분류해가지고 종류별로 그렇게 처리하는 게 분류식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럼 저 오수는 오수별로 분류가 되고, 하수는 또 하수대로 따로? 지금은 일반적으로 다 그래하지 않나요? 그게?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지금 우리 예천군이나 모든 곳에 지금 거의 다 분류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입니다. 저 2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지금 저 백전동에 있는 우리 상수도 사무실 있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주변이 전부 다 상수도 보호 구역이잖아, 그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그 좀 수질이 어때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저희들은 지금 우리 정수장 취수하는데 하천 복류식을 그걸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BOD가 우리 취수장에서 기본적으로 장마철 이런 거 빼고 나서는 0.3ppm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이거는 뭐 주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하는가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거기에 지금 바로 우리 시스템에 취수하면 바로 전광판에 나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럼 상당히 우수하다는 말이네, 그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현대화 시설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12억 들이고, 21년도에 준공을 하고 해서 거기 바로 전광판에 뜨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혹시 환경관리과에서 수질개선사업이라고 해서 맑은물사업소에 뭐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 건의 들어온 게 있어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제가 여기 와가지고 저희들 상수도 쪽에서는 지금 취수하는 데 대해서는 크게 문제점이 없어가지고 그쪽으로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건 좀 부족합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하천수질개선사업에서 용역비를 5000만 원을 집행을 한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들고 있는데. 이걸 맑은물사업소하고 협의한 적이 있느냐, 협의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지금 우리 상류지에 있는 우리 상수도 보호구역에서 취수에 대한 물 검사가 0.3ppm으로 아주 우수하다고 그러는데 그런데 환경관리과에서는 수질개선사업 용역을 5000만 원 집행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말씀을 드렸어요. 
  상당히 지금 한천 상수도 보호구역 내에는 수질이 아주 우수하다, 그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저희들은 하천 복류수라 하는 게 뭐냐 하면 저희들 취수하는데 지금 기준은 5m이하에서 유공관을 묻어서 취수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 지금 예천 취수장에는 8m 밑에서 취수를 하니까 지금 우리 전체적으로 봐서는 상당히 깨끗하고 0.3ppm밖에 안 나오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제가 이래 판단했을 때는 환경관리과에서도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용역을 착수할 때도 시급성을 요한다면 실질적으로 맑은물사업소에서, 상부에 있다보니까, 해야 되는 게 원칙이라고 보는데. 이렇게 추진을 하시는 거 보니까 좀 그래서 질문을 드렸어요. 
  그리고 한 가지만 좀 말씀 드릴게요.
  우리 지금 상·하리에도 광역상수도가 이제 착공이 들어가, 그죠? 그런데 보문면에 이제 광역상수도가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 가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농업기반팀하고도 협의는 좀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이 자리를 빌려서 상수도계에 말씀을 드리는데 기존에 쓰던 우리 간이 마을상수도를 지금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저희들은 지금 기본 우리 취수장이 7개에서 두 군데밖에 안 남아서 기존에 있던 거는 어느 정도 농업시설로 이용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네. 그래서 제가 보문면에 몇 동네에 걸쳐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또 폐공했는데도 있고, 이게 가정용 생활용수로 쓰던 것을 농업용수로 쓰게 된다면 1일 톤 양이 100t 이상이 되어야 되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예.
강영구 의원  100t이상이 되어야 된다고 저도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마을마다 이렇게 검사를 진행한 곳이 있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저희들은 지금 폐공 저, 정리되는 데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이게 시행이 거의 이제 완료가 다 돼 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마을 간이상수도 같은 경우에 농업용수로 올해 같은 경우에 가뭄이 상당히 좀 많았어요. 그럴 것 같으면 상수도계하고 농업기반팀하고 빠른 시일내에 협의를 해서 마을 간이상수도에 대한 톤 양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또 나오면 그 동네에 결과물을 가지고 또 여론 조사를 해야 되겠죠, 그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그럼 빨리 그렇게 추진을 하셔서 그 톤 양이 되는 동네에 한해서는 다시 사업비를 또 잡아야 될 거 아닙니까? 관로를 묻어야 되기 때문에?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그거는 상수도계가 아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농업기반팀하고 협의를 좀 해서, 또 톤 양 이상이 나오는 동네로 하여금 농업용수로 쓸 수 있도록 추진을 빨리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저희들 그 취수장이 전부 다 저거되면서, 상수도 보호구역도 많이 해제되고, 또 기반 시설을 폐쇄하기보다는 강영구 의원님 말씀대로 농업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저희들이 적극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문도 마무리 단계에 지금 있으니까 농촌활력과하고 협력을 해가지고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홍년 의원입니다. 
  예천에 상수도하고 간이상수도 합쳐서 보급률이 얼마나 돼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지금 상수도는 91.4%입니다.
김홍년 의원  귀농, 귀촌한 사람들이 그 동네에 집단 거주 지역이 아니고 보통 산재부락 아니면 외딴집에 있는데 그런 분들이 상수도를 넣어달라고 민원이 많이 안 들어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실제로 좀 있고 한데 저희들 업무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측면에서는 이렇습니다. 
  실제로 이제 저희들 상수도는 우리 팀장들하고 의논을 해보면 저희들이 지금 공기업을 추진했는지 2년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물은 복지라 생각하고 참 어느 정도만 되면 저희들이 수용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가구에 뭐 5000만 원 이상 드는 것은 좀 무리가 안 따르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만 되면, 어떤 기준을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조금 오차가 있고 해가지고 그런데. 어느 정도 되면 수용하려고 저희들은 복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천에 귀농, 귀촌 하려고 해도 그 상수도가 안 돼가지고 안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쪽에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많이 배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거는 저희들이 합목적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지만 이게 사업비가 과다되는 것은 조금은 저희들도 예산이나 이런 데 대해서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안계시죠?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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