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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예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1년12월08일(수)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체육사업소, 곤충연구소)

(10시00분 개의)

○부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천군의회 부의장 강영구입니다.
  김은수 의장님의 요청으로 오늘 의사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예천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하였습니다. 학생과 부모, 밀접접촉자 등 다수가 검체 채취 검사를 받는 등 보건소에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와 의회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체육사업소, 곤충연구소) 

(10시01분)

○부의장 강영구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실·과 소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고 2021년 추진실적은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2022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 가운데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주민복지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입니다.
  존경하는 강영구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언제나 군민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소망하시면서 주민복지실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2022년도 주민복지실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마치면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아동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생활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실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실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39페이지에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서 좀 질문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정창우 의원  먼저 올해 1, 2차 추경에 아동학대상담실 설치 예산이 1500만 원이 계상이 되었었고 아동학대상담실 설치하면서 기자재 구입으로 500만 원이 올라왔었거든요. 이것 상담실이 설치가 되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설치했습니다. 설치 완료되었고...
정창우 의원  위치가 어디예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설치는 저희 사무실 주민복지실 내에 별도로 공간을 그렇게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산, 그럼, 보니 좀 쓰였겠네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니 예산에 저기에 맞게 설계를 또 의뢰해서 기자재라든지 아동에 맞는 물품을 지금 다 구입해서 지금 설치를 완료한 그런 사항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리고 전반적으로 추진계획을 제가 살펴보니까 강의나 신고요령, 배포 등 이제 홍보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현재 우리 군의 현황이나 실태를 먼저 파악하는 게 우선이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있는데, 혹시 우리 군에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몇 건 정도 되는지 알고 계세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금년 들어가지고 주로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들어오는 게 이제 어린이집에 이제 한 3건 정도가 들어왔고 또 일반 개인의 가정에 1건이 또 접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 중에 있고 또 개인 가정에 대해서는 약간의 어떤 그런 엄마하고 아이하고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것도 지금 저희들 아보전에서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크게 많은 건수는 저희 지역으로 봐가지고는 발생하는 그런 건수는 없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현재 부서에서 파악하고 계시는 아동학대 위험 아동 숫자나 이런 것도 알고 계세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지금 입양 아동이 한 16명 되고 있습니다. 입양아동이 16명 되고 있는데 입양가정에서 잘 케어를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그런데 주로 어떤 위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 이런 가정이 조금 위험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는데 그분들이 한 130명 정도 됩니다, 거기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분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늘 드림스타트에 아동관리상담원이 늘 그분들을 케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아동학대에 대한 그런 부분은 조금 저희들이 조금은 염려를 덜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창우 의원  아무튼 실장님께서 말씀 주신 입양가정이나 아니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도 물론 이제 넓은 의미에서 보면 아동학대 위험가구로 볼 수는 있는데 사실 그 가구에서만 아동학대가 발생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 1000만 원의 예산이 사실 홍보 쪽으로만 쓰이는 게 저는 솔직히 아쉬워요.
  그래서 이게 오히려 실태 파악하는 데 이 예산이 쓰였으면 오히려 아동학대 예방에 오히려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물론 이제 여기 보시면 교육내용이나 기대효과에서도 있지만 물론 어른들도 지금 요즘에는 아동을 때린다거나 아동에게 폭언을 한다거나 이러한 행동을 어른들도 안 좋은 걸로 인식하고 계셔요. 그런데 굳이 그거를 이제 처벌대상임을 경고하는 경각심을 우리가 새로이 굳이 심어줄 필요는 지금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오히려 조금 더 익숙하다고 보이는 것은 아동학대 신고요령을 알려준다거나 아니면 아동학대 신고번호를 홍보한다거나 이 정도의 수준에서 홍보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그런 홍보에 있어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고, 오히려 이 예산을 앞서 말씀드린 것에 반복하는 것 같은데, 우리 그러면 관내에 위험아동을 좀 실태 파악하는 데 쓰이면 어떻겠나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맞는 말씀입니다. 실태가 파악되어야 되는 그런 사항인데 저희들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저희들 10월 1일 자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아동관리복지사를 저희들이 1명 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게 유기적으로 경찰서하고 아보전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하고 저희 군하고 이렇게 유기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실태파악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파악을 할 것이고 지금 홍보가 중요한 부분이 지금 사회적인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인식이 어르신들의 인식이라든가 이런 게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홍보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실태파악 자체는 저희들이 아마 대상 취약계층이라든가 이런 대상자들을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 사항이고 그분들이 말씀드렸다시피 아동 전담 공무원, 학대 전담 공무원이 배치된 그분을 기준으로 해서 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마 실태파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렸다시피 홍보가 가장 주력적으로 나가야되겠다 그래 판단하여 업무보고 계획을 세운 사항입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한 가지만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사실 집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실 외부에서 알 수 있기는 사실 어려워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맞습니다.
정창우 의원  보통 이제 아동학대가 이제 보통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정에서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해본다라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밖으로 알려지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알 수가 없다라고 이제 결론이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주변분들, 그러니까 이웃 간에 그런 것도 사실 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실장님이 말씀하셨던 것 중에 홍보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홍보를 진행하실 때 물론 우리가 아이를 안 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아이를 때릴 때 우리가 행동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같이 좀 추가하셔가지고 같이 해 주시면 조금 더 아동학대 예방에 좀 기대효과에 조금 더 부응하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장님.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홍보방법을 지금 신도시 아파트 지역이 많이 들어오고 젊은 세대들이 있고 이런 사항이라서 저희들이 아파트 내에 전단지라든가 관리사무소를 통해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이제 가정 내의 폭력이 쉽게 말씀하신 것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교육을 그렇게 받습니다. 어떤 학대라든가 부모로부터 학대가 있으면 신고를 하라는 그런 내용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전화가 오는 건이 있습니다.
  그렇고, 또 실질적으로 조사를 하면 그 가정 내의 어떤 문제라든가 이런 게 나올 수도 있는 그런 문제가 되는데 이게 외부에서 사람들이 그 가정에 대한 어떤 인식이라든가 학대가정에 대한 이런 게 좀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홍보하기 위해서 좀 인식을 개선시키자. 이런 차원에서 업무계획을 지금 보고 자료에 넣었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아무튼 실질적인 아동학대 예방으로 이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업무 추진에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우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실장님 역시 참 복지국가답게 촘촘하게 업무들이 상당히 많네요. 
  저는 27쪽에 6.25 참전용사 선양비가 지금 현재 어디에 있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문화회관에 설치되어 가지고 거기에 이제 참전용사들을 각인을 해서, 명단을 각인해 가지고 지금 해 놓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문화회관에 있는데 대체적으로 군민들이 거기에 대한, 거기에 설치되어 있다는 걸 잘 모르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동은 의원  어디로 옮기려고 그래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거를 이제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는 사항은 감천에 예천박물관 쪽으로 그쪽에 충혼테마공원도 있고 해서 계획은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러면 월남전 참전자 기념비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마찬가지로 그쪽으로 같이.
신동은 의원  그쪽으로 같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한쪽으로 그렇게.
신동은 의원  예, 그리고 저는 이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마는 노인복지회관문제에 대해 가지고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올해쯤에는 노인복지회관 이전이나 건립 건에 대해 가지고 개괄적인 계획이라도 올라오지 않겠나라고 이제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올해 올라오지 않아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있는 노인복지회관이 우리 예천군이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것이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동은 의원  90년대 초에 건립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우리 경북 최초로 짓다 보니까 실제 그때 건립할 때는 그 당시 노인들의 여건, 그 당시 상황을 반영해서 이제 건물을 지었다는 말이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동은 의원  그렇게 지었는데 그러고 나서 이제 이후에 타 시·군에 쭉 이렇게 들어섰는데 전번에 우리가 타 시·군에 견학도 한 번 했었지만 실제 시설이 좀 좁고 그러다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상당히 타 시·군에 비해서 뒤지는 측면이 있다.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앞으로 이제 노인층이라는 게 65세 이상이잖아요? 앞으로 노인층이라는 게 90년대의 그 당시의 노인들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학력이라든가 또 의식이라든가 취미 또 이런 추구하는 삶 등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걸 반영해서 좀 새로이 노인복지회관이 좀 새로 신축을 하든지 이전을 하든지 해서 면적도 좀 앞으로 노인들이 다 차를 가지고 다닐 테니까 주차장도 충분히 확보가 되고 또 새로운 시대의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설 공간도 좀 넓어야 되겠죠. 그런 것을 다 좀 감안을 해서 새로 조성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 이제는 검토단계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동은 의원  제가 노인복지관장님한테도 몇 번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한 적이 있고 또 실장님하고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지요. 그렇죠? 이것 뭐 이제 신도시도 들어왔고 그래서 신도시하고 원도심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건수도 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2022년도 정도에는 이 노인복지회관 건립이라든가 이전문제를 개괄적으로라도 검토할 단계가 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관계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안 그래도 늘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이런 데에 대한 걱정을 상당히 많이 해 주셔가지고 제 나름대로도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노인복지관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되고 또 접근성의 문제가 어르신들의 이동권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늘 말씀드렸지만 이거를 어떻게든지 좀 계획은 나와 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복지관도 그렇고 노인복지관도 그렇고 이게 과연 말씀드렸다시피 종합복지관으로 갈 것이냐, 이런 사항을 놓고 고민을 하는 사항인데 일단 22년도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개괄적으로라도 나올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렇게 개괄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뭐 그게 상당히 이제 대형 사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동은 의원  제가 노인복지회관을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 노인복지회관도 그런 실정이고 장애인단체들도 각각 다 흩어져가지고 사실 차도 한 대 댈 수 없는 그런 공간에 가있는 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하고 이렇게 좀 종합복지관 형태 이런 형태로 가도 좋을 것이고 그런 것을 이제는 검토할 단계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 2022년도에는 좀 검토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주문도 한번 해 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동인 의원님.
조동인 의원  예,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6페이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하고 그다음에 40페이지 온종일 돌봄 서비스 제공하고 그간에 관련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예천군에 24시간 운영하는 보육환경 어떤 그런 기관이 있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현재 24시간은 없습니다. 24시간은 없고 방과후 돌봄으로 해서 9시까지는 돌봄을 해 주는 그런 곳은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9시까지요? 몇 군데 있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9시까지 하는 데가 지금 아이돌봄센터로 해 가지고 지금 우리 여성회관에 지금 이게 설치 운영...
조동인 의원  아이돌봄센터라고 해서 여성회관에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여성회관 1층에 지금.
조동인 의원  여성회관에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것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여성회관에서 한다고요? 지금 과연 이것이 여성회관이라든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 군민들이 과연 많겠느냐? 또 제대로 알고 있겠느냐?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의원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미처 지금 그것은...
조동인 의원  그래서 지금 그러면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편화되어 있고 그다음에 9시까지 하는 데도 있기는 있다. 이 말씀이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보통 어린이집에서 부모들이 조금 늦게 오면 이제 또...
조동인 의원  제가 이걸 왜 묻느냐 하면 정말 아이 키우는 일이 핵가족이다 보니까 힘이 들고 직장 여성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참 많이 봤어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고 했을 때 어디에다가 맡기고 또 계획된 일이 밤 9시가 아니라 10시, 12시도 될 수도 있는데 좀 9시까지는 시간이 좀 짧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24시간이면 더 좋겠지만 24시간이 안 되면 뭐 좀 더 10시든 밤 12시든 이제는 그런 식으로 가야 된다, 보육환경이라 하는 것이. 그래야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조동인 의원  거기에 대한 실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추세가 일가정 양립으로 인해 가지고 맞벌이부부가 많고 이러다 보니까 아이를 돌봐 줄 공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공간이 필요한데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는 사항은 지역아동센터를 기점으로 해서 지금 6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고 내년도에 또 1개소가 커뮤니티센터에 개소를 하게 되면 또 1개소가 들어서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해서 할 수도 있는 사항이고 또 다함께 돌봄센터가 내년에 또 들어오고 하면 한 6개소가 됩니다.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에도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되어야 되는 사항이고, 이렇게 한다면 일반적으로 봤을 때 어떤 근무시간이라든가 이때는 가능한데 대체적으로 아이돌봄센터도 시간을 연장해서 운영하는 곳도 있거든요. 
  특히 농촌지역에는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고 직접 데려다주고, 가정에 데려다주고 있는 그런 상황도 있고 한데 24시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은 지금 없는 걸로 그렇게 제가 파악하고 있고, 이제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들도 한번 별도로 제가 또 자세한 내용을 제가 숙지를 다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 말씀하신 부분을 자세한 내용 숙지해서 의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이것이 사회적으로 지금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그런 내용이고 예산을, 앞으로 가야될 방향은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라도 24시간이면 더 좋겠지만 그 정도가 안 되더라도 몇 시간은 더 늘려서 예천에 한두 군데라도 그게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고, 된다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정말 긴박한 순간이라든가 갑자기 무슨 일,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의지할 곳이 있어야 된다. 돌봄을 이런식으로 확대해야 된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도 공감하는 걸로 생각하고 일단 말씀드렸다시피 자세한 내용은 제가 다시 한 번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예, 실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6페이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하나 있네요? 36페이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1개소 어디에 되는 거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국·공립 어린이집이 지금 신도시 내에 행복주택이 지금 커뮤니티센터 앞에 거기에 지금 짓고 있거든요. 500세대로 기준해서 짓고 있기 때문에.
신향순 의원  아, 거기 LH에서 지금 짓고 있는 거기를 말하는 겁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LH공사가 짓고 있는 거기가 되면 500세대 같으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그렇게 또 반영시키는 부분입니다.
신향순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38페이지에 청소년 동반자 운영이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거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청소년 동반자 운영은 저희들 아동청소년상담센터가 지금 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종사를 하고 있는 상담 선생들이 센터하고 학교 등에서 의뢰된 그런 약간의 문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이 상담을 해 주고 또 자원을 연계하고 그런 사항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신향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40페이지에 특수목적형 지원은 무얼 뜻하는 거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특수목적형 지원사업은 이게 지역아동센터 중에서 이제 조손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비율이 높은 돌봄센터를 지정해서 거기에서 이제 지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실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우리 주민복지실 예산이 예천군에 한 1500억 정도 되지요, 2022년도 예산이?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1200억.
○부의장 강영구  1200억입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1200억 정도.
○부의장 강영구  1210억 정도 되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1210억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우리 예천군의 한 25%, 한 30% 차지하네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전체적으로 보면 물론 정부 매칭사업이 물론 많겠지만 젊은 층, 어린아이들 위주에 대한 예산이 우리 예천군 예산에 전반적으로 보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해마다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어린아이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지원책을 앞으로 좀 계획이 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부의장님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예산 규모는 한 1210억 정도 되는데, 주민복지실이. 어르신들을 위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 반을, 5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그 외에 이제 순서로 본다면 어린이들을 위한 그런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황이고 지금 저희들의 예산 자체가 보육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린이집이 자꾸 신도시에 형성되고 이러므로 인해 가지고 과거에 비해서는 지금 예산이 어린이를 위한 예산이 상당히 증액되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사항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제가 봤을 때도 그렇지만 여러 우리 군민들이 봤을 때도 실제로 주민복지실에 예산 편성되는 기준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 위주에 대한 사업도 많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다른 부서하고 좀 소통을 해야 되지 않느냐, 어느 부서를 와도 사업 예산의 거의 일부가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예산들로 좀 많이 편성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예산을 편성하실 때 그런 중복되는 그런 단체에 예산이 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편성을 해 주시고, 어르신들에 대한 정부의 매칭사업이 물론 많다고는 하지만 우리 예천군에도 인구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또 출산율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또 행정지원실도 그렇지만 다른 부서에도 집중을 하고 있는 만큼 젊은 층 그리고 어린아이들 그리고 육아를 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예산도 더 집중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그리고 아까 27페이지 말씀하셨는데 우리 선양사업 있잖아요, 실장님?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다른 단체도 혹시 기념비를 추가로 계획이 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저희들이 남산에 있는 충혼탑이 있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충혼탑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내년도 사업으로 보고드린 바와 같이 6.25 참전용사 참전비 이설과 월남참전 유공자 그렇게 되고 나면 이제 남은 것은 독립유공자가 남았습니다.
  독립유공자 분들도 저희 지역에 지금 회원이 17명이고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우리 지역에 독립유공자가 106명입니다. 106명인데 이분들을 위한 건의가 또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아마 그분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어떤 참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이제는 해결해야 될 그런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거기에서도 22년도 사업이 아니더라도 23년이나 그 후에도 계속적으로 추진되어야 될 그런 사항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념비에 대한 추진계획이 있으시다고 했을 때 지금 아까 장소를 우리 박물관 쪽으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박물관 쪽으로에 대한 장소 협의는 우리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는 한번 해 보셨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박물관이 일전에 저희들이 장소 관계해서 박물관장하고 같이 한번 협의를 한 사항이고 또 그래서 이게 예산이 구체적으로 된다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관장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위치 정도도 한번 보고했는데 예산이 확정되고 하면 장소된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그래요. 실장님 그 부분은 또 우리 박물관이 실질적으로 지금 또 여러 군데에 의해서 수장고도 그렇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분야에서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발전계획을 잡고 있는데 지금 그것도 뒷산으로 보면 또 거기가 다 대부분 사유지이지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사유지인데 이런 단체의 기념비를 한 곳에 모으신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또 좋은 자리, 좋은 위치적인 자리에 또 앞으로 한 번 또 옮기게 되면 또 옮기기가 쉽지 않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맞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그런 걸 다 잘 고려해서 담당하고 계시는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우리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우리 34페이지에 보시면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지원 안마기가 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이게 지금 3억 4000만 원 정도 잡혔는데요. 이게 과거 지금 문제로 지원이 되지 않았었던 부분이에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그런데 지금 다시 지원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있으십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과거에 그게 이제 경로당 안마기를 지도소에서도 지원해 주고 체력단련실 유형으로 해 주고 이랬는데 지원해 주었는데 그게 있다 보니까 보건소에서도 지원하고 지원 후에 관리의 문제가 생겼어요. 관리의 문제가 어르신들이 계속 사용하고 이러니까 기계 과부하도 걸리고 이래서 A/S라든가 과거에는 이런 것을 받는 데 대해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이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저희들이 파악하니까 안마기를 상당히 필요로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늘 말씀하시는 게 안마기 지원관계를 또 얘기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22년도에는 일단 한 120개소에 3억 4000 중에 2억 4000 정도가 되겠습니다. 2억 4000 정도로 한 120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개소당 200만 원, 그리고 자부담 조금 하는 것으로 해서 그렇게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 계기는 지금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A/S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지금은 시대적으로 상당히 좋아지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공급한 후에 사용이라든가 A/S라든가 관리문제는 조금 과거처럼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안마기가 몇 년 전에 우리 도비지원 사업으로 시행을 해서 방금 우리 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A/S나 고장률이 워낙 많아서 이 사업이 문제시가 좀 되었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그런데 이 사업을 또 추진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우리 선출직 의원들에 대한 민원발생이 다수 발생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 한 3년에서 5년 정도 사용을 하고 나면 거의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가죽이 벗겨진다든지 수리가 불가능하다든지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한 340개 정도의, 369개소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나중에 추후에 그러면 이 예산을 계속 반복적으로 잡으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지금 설치 후에는 어떤 고장이라든가 A/S 보증기간을 감안해서 할 것이고 보증기간 지난 뒤에 어떤 고장수리 부분이라든가 비용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또 지금 운영비가 나가고 있으니까 운영비에서는 어느 정도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비를 저희들이 경로당 개소마다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것 정산 받아 보니까 조금의 여유가 생기는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저희들이 운영비에서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실장님, 우리 새마을경제과도 똑같은 이런 현상이 있었어요. 태양열, 경로당에 태양열 때문에 설치 이후에 3년에서 5년 이상이 지나고 나면 수리비용이 태양열 같은 경우에도 한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 무조건 듭니다.
  그런 비용발생 부분 때문에 많은 경로당에서 겨울철에 난방이 안 되어서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2021년도부터 새마을경제과에서도 경로당 지원비용으로 난방비용으로 시설비를 좀 잡았었는데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고, 이것은 또 우리가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자부담이 물론 있지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부의장 강영구  이것은 우리가 의무적으로 연차사업을 했다고 가정하면 만일 일반 경로당에도 자부담 비율이 있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 동네도 감안을 해야 될 것이에요. 그런 것을 잘 파악하셔 가지고 편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부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문화관광과장 김덕년입니다.
  존경하는 강영구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문화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두 가지에 대해서만 먼저 여쭈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28페이지이고요, 문화재 관리 보수사업에 관해서 질문드릴 건데 128페이지 보니까 용문사 자운루 산문 단청 및 현판 설치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용문사?
정창우 의원  예, 중간쯤에 있습니다, 표에.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있지요? 현재 자운루 산문 설치가 완료가 되었어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산문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정창우 의원  완료가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지난 19년도 본예산 때 자운루 산문 설치 예산으로 5억이 올라왔었고 19년도 1차 추경에 5억이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총 자운루 산문 건립 예산이 10억 원이 편성이 되었는데. 이게 한 번 이월이 되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완료가 되었다고하면 이제 올해 완료가 되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11월 달 지금 며칠 전에 완료가 된 것 같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런데 왜 단청 및 현판 설치가 5억 원이 왜 올라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산문 건립비는 당초에 도비 2억 5000, 군비 2억 5000으로 본예산에 실었다가 사업비가 모자라서 그쪽 용문사에서 요청액이 15억 정도로 왔습니다. 그래서 5억을 주니까 시행을 못하고 이월을 시키고 그다음에 예산을 또 세웠는데 산문 건립비는 총 17억 2500만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그거는 산문은 쉽게 말하면 기둥골조와 지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단청으로 되어 있는 5억은 단청 밑에 저것 같은 것 색칠 있지 않습니까? 색칠하는 게 5억 소요된다고 추가 예산이 지금 반영된 사업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완료가 안 된 상태네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산문은 완료되었고 원래 통상적으로 산문 건립한 다음에 그것 나무이기 때문에 3년 정도 되어야 다 말라야 단청을 칠할 수 있다고 그래서 당초에는 포함을 안 시켰는데 그쪽에 문화재 분이라든지 용문사에서 이것 할 때 다 마른 나무를 목재를 썼기 때문에 단청을 바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내년도 예산을 추가로 5억 바로 세운 겁니다.
정창우 의원  아니 이것 저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산문 건립비에 색깔 입히는 거랑 현판 입히는 게 당연히 들어가는 예산 아니에요, 10억 예산이면?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당초에 보면 산문 건립하는 게 단청은 나무가 마른 뒤에 한 3, 4년 뒤라야 단청을 칠할 수 있다고 그래서 포함되지...
정창우 의원  3, 4년 뒤가 아니잖아요. 지금은 또?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당초에 3, 4년 뒤에 색칠할 수 있다고 그래서 산문 건립에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 당초에 안 되었는데 지금 이야기가 단청을 하는 것은 건립할 때 나무가 다 마른 나무여서 단청을 바로 칠할 수 있다고 그래서 지금 5억을 반영하는 겁니다.
정창우 의원  당초에는 3년 뒤에 색깔을 칠할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예산을 따로 안 잡았는데 완료가 되어 놓고 나니까 바로 칠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단청 같은 경우는 그렇다고 치면 그러면 현판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현판?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현판이요?
정창우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어디요?
정창우 의원  단청 및 현판 설치라고 5억이 올라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단청 색칠하고 앞에 집 같으면 문패 다는 그겁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현판도 설치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인데.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골조기둥하고 지붕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산문에는.
정창우 의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단은 그 정도로 하고 넘어가고요.
  뒤페이지에 130페이지에 지역활성화를 위한 2022 관광정책 추진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먼저 전임 과장님 재직 당시에 우리 군의 관광지를 좀 패키지로 묶어가지고 할인된 가격으로 좀 제공을 하고 지나가는 거점식의 관광지가 아니라 체류형으로 한 군데라도 더 관광객 분들이 들를 수 있도록 좀 유도를 하자. 이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 군의 관광지를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지금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패키지화 할 수 있는 것은 131페이지에 두 번째에 보면 예천 e-누리상품이 패키지한 상품입니다. 이거는 내년도에는 3000만 원이지만 2000만 원가지고 올해 실시를 했는데 개인별 관광객들이 온라인으로 해서 올 수 있는 그런 관광 상품을 판매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삼강나루캠핑이라고 해서 캠핑장하고 강문화전시관, 활체험 해서 먹거리센터까지 포함해서 가격을 정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분들은 예를 들어서 8만 원에 신청하게 되면 보통 그 가격이 15만 원 가면 7만 원을 보전해 주는 이런 개념으로 이제 e-누리상품을 합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도 이제 제가 인터넷쇼핑몰로 해서 경상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연계해 가지고 한 게 있어서 제가 그때 그것을 사진을 본회의장에서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온라인 판매였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그때도 온라인판매여가지고 이 온라인 판매를 거기에만 국한하지 말고 좀 오프라인으로 확대를 하자. 오프라인으로 확대를 하려고 하면 우리 군 자체에서 예를 들어 관리하는 부서가 다 따로 있으니까 거기에는 이제 문화관광과가 중심이 되어서 농정과라든지 아니면 곤충연구소라든지 같이 좀 부서별로 의견을 나누셔가지고 같이 좀 묶어서 진행하시면 어떻겠느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해 주시는 것은 온라인에만 국한되어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정창우 의원  온라인은 그전에도 하고 있었으니까 아주 잘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굳이 온라인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고 안 오시는 분들은 사실 예를 들어 삼강문화전시관에만 들렀다가 그냥 안동 쪽으로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빠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였는데, 그게 아직도 지금 과장님께서도 인지를 하지 못하고 계시고 지금 아직도 제가 말씀드린 게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검토를 안 해 보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가지고 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관광상품 패키지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한다 소리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정창우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그것은 제가 생각을 못 해봤는데 일단 검토해서 추진 여부를 한번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다만 서울 사람이 예천에 온다고 오프라인으로 했을 때 우리가 어떤 꼭지점이 있어야 되겠지만, 문화관광과에서. 활체험하고 강문화전시관하고 어디 어디 간다고 했을 경우에, 일단 예를 들어서 가격이 나오면 어떤 디스카운트를 해 줘야 되겠지요. 그렇죠, 군에서. 그게 예산상 가능한지도 한번 판단 해 봐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창우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오시는 분들보다는 그냥 온라인 구매없이 그냥 관광하러 오시는 분들이 비율적으로 많다. 그러면 그런 분들을 조금 더 우리 예천군의 관광지를 한 군데라도 더 둘러보실 수 있도록 우리 군 행정이 신경을 써야겠다라는 의미에서 온라인으로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고 계시니까 이거를 그대로가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어느 정도 좀 묶어서 판매를 하시던지 아니면 1개, 1개, 1개 이렇게 해서 5%면 5%, 어느 정도의 할인정책을 펼치시든지 그거를 제가 말씀을...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아, 예를 들면 이런 거겠네요. 그렇죠? 삼강주막에 온 사람은 강문화전시관을 몇 % DC하는 그런 제도지요? 강문화전시관에 갔던 사람이 온천에 가면 몇 % DC해 주고 이런 개념의 지금 오프라인을...
정창우 의원  그런 식으로도 쓸 수가 있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지금 현재의 삼강주막을 이용한 사람들은 영수증 가지고 오면 강문화전시관에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그것은 하나의 세트로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강문화전시관에 간 사람은 온천에 할인해 주는 것은 그것은 검토해서 긍정적인 방향이면 손목띠를 주든 해서 할인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되, 그것은 조례가 다 반영되어야 되니까 타 과하고 협의해서 가능 여부를 한번 판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그리고 제가 일전에 군정질문으로 계절별 관광요인을 개발하자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0 관광정책에는 사실 그런 게 좀 안 보여가지고 혹시나 계절별 관광 요인으로 염두하고 계시는 게 뭐가 있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사실 우리 예천군에 관광자원은 봄부터 가을까지가 대부분의 자원이고 예전에 직원들한테 공모했을 경우에 곤충생태원에 눈썰매장을 한번 해 보자. 다른 시·군에, 여러 가지 안이 반영되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보면 쉽지가 않다, 겨울철에 관광상품. 눈썰매장을 할 때는 곤충생태원의 예를 든다면 사실 좀 많이 춥고 또 생태원에서는 내려올 때 많이 저녁 되면 많이 깜깜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 도로상도 그렇고. 생태원에 하려고 하면 눈을 인위적으로 해야 되는데 예산이 많이 든다, 예를 들면 그런 점이 있고. 사실 겨울상품을 개발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활체험도 있고 숙박개념을 좀 도입해서 숙박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하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아무튼 제가 그런 질문을 드린 의도가 사실 우리 예천군이 이제 자연적으로나 아니면 물리적인 관광 요인이 다른 시·군보다는 어쩔 수 없이 좀 적다 보니까 인공적인, 인위적인 관광시설들이 있어야만 그래도 좀 관광객을 많이 불러올 수 있고 관광정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계절별로 큼직큼직한 것 하나씩 있으면 그래도 우리 군으로 좀 오실 수 있는 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렸고 과장님께서도 참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게 눈썰매장이나 이런 것도 사실은 이제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데 사실 예산이 문제겠지요. 그런데 박서보 미술관 같은 경우에도 사실 예산이 걱정되어서 처음에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시고 우리 군의 향후 10년, 20년 뒤에 좀 관광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라는 것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좀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0페이지 세부 내용에 보니까 친환경캠핑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5000만 원 있는데 제가 캠핑이라는 글자를 보니까 올해 9월 달인가 10월 달에 했던 슬기로운 캠프닉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한천에서요.
정창우 의원  예, 그것 우리 군에서 시행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그것은 우리 예천군에 문화관광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도비 4000만 원을 받아서 군비 1000만 원을 보태서 캠프닉을 한 사업입니다.
정창우 의원  이게 그러면 슬기로운 캠프닉이라고 봐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그렇습니다. 앞에 실적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같은 내용이라는 얘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아, 이것은 좀 틀립니다. 이것은 삼강나루터 캠핑장에서 공모사업이 아니고 도비 1500만 원, 군비 3500만 원으로 결정되어서 보조내시 온 사업으로서 1박 2일로 한 번 해볼 그런 계획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니까 캠핑하는 것은 똑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캠핑장에서. 장소가 이제 그렇고 그때는 당일, 당일 2회 했고 이것은 1박 2일로 두 번 정도 캠핑을 한번 해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슬기로운 캠프닉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반응이 좋아가지고 문화관광재단에서 참 업무를 잘해 주신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이거를 삼강나루캠핑장에서 하신다고 하니까 이것도 아주 좋으신 것 같은데, 이거를 이제 저희 큰 관광지별로 좀 순회하면서 한 번씩 진행하는 것도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어요. 
  아무튼 제 의견이니까 한번 좀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동인 의원님.
조동인 의원  예, 과장님 문화관광과 업무가 많으신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122페이지요, 꿈의 오케스트라 이것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은데요. 이것은 재능이 있는 어떤 인재양성이 목적이 아니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저소득층 위주로 일단 단원을 모집해서 할 예정입니다.
조동인 의원  중장기계획을 갖고 있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조동인 의원  그런데 중간 부분에 보니까 2027년 이후 자립이라고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조동인 의원  그러면 학생들이 계속 들어오고 또 졸업하고 그렇게 할 텐데 예산을 어떻게 해서, 이게 국비까지 받는 건데 자립을 할 수 있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국비에 공모할 때 계획이 2027년, 2028년도는 자립하라 이런 뜻입니다, 당초에. 2028년도에 가서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군비로만 지원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군비로만?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국비 지원이 중지가 되고 이게 활성화되면 자체 수익사업도 있겠지만 대상이 저소득층이기 때문에 강습비를 받는 것은 조금뿐이고, 그때 가봐야 되겠지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군비가 투입되어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동인 의원  예, 그렇다면 이해가 되었고요. 자립이라는 용어가 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국비 지원을 중단한다는 소리입니다.
조동인 의원  그 다음 두 번째는 지금 보고서에는 안 실렸고요. 우리 예천팔경 선정 절차에 대해서 보니까 이게 2013년도에 처음으로 여기에 대해서 추진계획을 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조동인 의원  그러면 이제 내년이면 10년째인데 그 사이에 우리 예천에 변화가 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조동인 의원  그래서 이걸 8경으로 계속 둘거냐, 아니면 9경, 10경으로, 등등으로 할 거냐, 아니면 합칠 것은 합칠 거냐? 여기에 대한 점검이 좀 있었으면 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사실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관광지를 소개할 때 대표적인 게 삼강하고 회룡포, 생태원. 사찰로는 용문사하고 이런데 사실 그 당시에 할 때는 예천군의 관광지 자원화를 위해서 투표를 해서 선정한 사업입니다만 현재 새롭게 한 하늘자락공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권장할 때는 아,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대체적으로 팔경이라는 개념은 꼭 팔경이라서 좋은 것은 아니지만 ‘팔경, 팔경’ 하는 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이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 있는 팔경을 없애지는 못할, 사실 그렇습니다. 대외적인 홍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늘릴 것인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좀 추가로 지금 이번에 지도도 제작했지만 관광상품 팔경과 아울러 옆에 조그마하게 같은 규모로 이런 주요관광지가 있다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팔경 안에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한 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좀 조사를 해 보니까 전국에 11경, 12경이 있는 곳도 있어요. 꼭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닌데 그사이에 10년 사이에 변화가 있었으니 우리 관광자원이 부족한 예천에서 홍보를 하려면 그 안에 들어가는 것과, 몇 경 안에 들어가는 것과 안 들어가는 것은 차이가 있겠다, 분명히.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걸 검토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덕년  예.
조동인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과장님, 안 그래도 정창우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차례 우리 의원님들에 대한 말씀들이 좀 많아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관광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실제로 저번에 우리 김봉규 주사님이 관광과에 계실 때도 여러 차례 저하고 협의를 많이 했었지만 더이상 추진이 지금 끊겼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예천의 문화관광에 대한 이 부분을 어떻게 알려야 될지를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텐데. 그중의 하나의 일환으로 인센티브 제도라든지 그리고 관광순환 테마프로그램이라든지 광역순환 투어버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접근을 좀 해 봐야 된다.
  관광버스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하고 여러 차례 말씀들도 많이 나누어 봤지만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을 한번 함으로써 이것도 타 지역에 있는 관광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도, 그분들이 지금 우리 예천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러니 그 이름 그대로 인센티브 제도인데 그런 것도 한번 신중히 검토를 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예천 관광자원을 널리 타 지역에도 알릴 수 있는 뭔가를 좀 찾아내서 발굴을 해 가지고 예천의 관광지를 알려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부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체육사업소장 박근하입니다.
  존경하는 강영구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저희 체육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사업소 전직원은 공공체육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에 최선을 다하여 시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6만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내년에 개최될 아시아 U20 육상경기 준비에 철저를 기하면서 육상교육훈련센터의 건립, 전광판 조명시설의 설치 등 체육시설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체육사업소에 대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소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021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호명 오천리 체육공원 조성’에 게이트볼 1면하고 족구장 1면 있지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신향순 의원  여기에 게이트볼장을 이렇게 설치해 준 것은 상당히 고마운 일인데 그늘막 설치 계획이 혹시 있나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신향순 의원  그늘막 계획이? 게이트볼장?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제가 잘 못들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게이트볼장에 그늘막 계획이 있는지, 올해 여기 사업에 안 들어와 있어서.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그것 덮는 것 말씀하시죠?
신향순 의원  예.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지금 현재 내년도 장기적으로는 저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검토를 해야 됩니다마는 지금 올해나 내년도에는 지금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게이트볼장을 만들어놓고 위에 그늘막이 없는 데가 호명 오천밖에 없어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원래 한알학교 있던 자리에서 이렇게 옮겨주는 걸로 해서 설치까지 약속을 해서 그렇게 옮겼는데 지금 날씨가 많이 덥고 또 다 게이트볼은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운동을 하거든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신향순 의원  오늘 마무리 발언에 보니까 체육시설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런 걸 면밀히 검토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저희들이 안 그래도 이형식 의원님도 저희들한테 특별히 부탁한 적도 있고 해서 장기적으로는 거기에 좀 법적으로 하천구역이라서 제약이 좀 있습니다마는, 법적으로. 장기적으로 그것 덮는 방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장기적으로 가야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조속하게 불편함이 없도록 어른들 건강에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물놀이시설 올해 또 하잖아요, 고정식으로?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신향순 의원  거기에 지금 7월 달에 오픈해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나머지 물놀이하고는 그 비수기 활용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물놀이시설을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조성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은 사계절 놀이시설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여름철 한 철만 사용하고 마는 게 아니라 사계절 하도록, 사계절 상시 어린이놀이터로 활용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 계획은 서있는 거지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예, 소장님 제가 따로 여쭈어 보려고 그랬는데 짧게 한 가지만 좀 여쭈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27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여쭈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행하시는 사업 같은데 참 아이디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추진배경에 보면 특정단체 등이 장기이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신다고 그러셨는데 특정단체가 장기로 이용하는 시설물이 어떤 게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주로 지금 현재 체육시설 저희들 관리하는 공원 체육시설에 보면 거기 관련되는 협회에서 주로 이제 장기이용 그래 하는데. 지금 현재 이 시스템을 저희들은 구축을 하면 군민이나 군민들 어느 누구나 예약시스템을 통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고요.
정창우 의원  아니...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기존 협회나 이런 특정단체...
정창우 의원  어떤 게 있느냐고요, 시설물 어떤 게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시설물이 거기 같으면 저희들 대표적인 게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탁구장, 보통 공공체육시설이 저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다 해당이 되는 걸로 그래 되겠습니다. 저희들 현재 한 33개의 공공체육시설물을 저희들 가지고 있는데 전부 다 해당된다고 보면 되는데 쉽게 말해서 면 단위에 있는 게이트볼장도 저희들 시스템에 등록을 해서 통합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이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에 우리가 관리하는 모든 체육시설을?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공공체육시설은 다 들어갑니다.
정창우 의원  예약할 수가 있다는 거네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그렇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만약에 예약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떻게 이용을 하실 수가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그것까지는 제가 판단은, 생각은 구체적으로 안 해 봤습니다마는 그 예약시스템을 안 통하더라도 현장에 오시면 같이 다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그 온라인으로는 이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렇게 구축을 하시면 오프라인으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그런데 초기에는 조금 온라인 이렇게 하는 게 주민들이 모를 수도 있고 좀 혼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게 아마 어느 정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아마 정착이 되리라 그래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프라인 걱정은 좀 없으리라 그래 생각합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공공체육시설물을 이용을 하고자 하시면 이제는 앞으로 이용을 하겠다라는 예약이 무조건 진행이 되어야 되는 건지, 그게 만약에 아니라고 그러면 그날 당일날 오셔도 공공체육시설물을 쓸 수 있도록 오프라인에서 하는 시스템도, 예를 들어 그 자리에서 이제 예약서를 작성을 하시든지 이용 그런 것을 쓰시든지 그런 게 마련이 되어야 될 것 같아서, 온라인뿐만이 아니고. 그런 데에 대해서 이제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어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그 오프라인 같으면 지금 같이 똑같이 운동하러 오시고 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물론 하겠습니다마는 장기적으로는 예약과 그런 관리하는 협회 나오신 분들 해서 겸용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이게 크게 효용이 없어지는 게 특정 단체에서 이제 장기적으로 쓰시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방지를 하고자 체육사업소에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이라는 거를 만드시는 거잖아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그렇습니다.
정창우 의원  만드시는 것이면 예약을 안 하시면 쓸 수가 없도록 조치가 되어야, 우리가 이거를 쓰겠다해야만 쓸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도 안 이루어지고 시스템만 이렇게 떡하니 만들어놓으면 어차피 온라인으로 예약을 안 하더라도 오프라인으로 그냥 오면 쓸 수가 있기 때문에 특정단체에서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바뀌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그런데 오히려 통합예약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특정 시간대에 일반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내가 어느 시간부터 어느 시간대를 이용하겠다. 오히려 더 관리라든지, 지금 예를 들어서 파크골프장 같으면 이용하는 분이 하루에 세 번까지도 이용하는 그런 분이 있습니다마는 오히려 더 관리라든가 그렇게 하는데 더 효율적이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창우 의원  어떤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그러면 특정 단체에서도 그 시설물을 이용을 하실 것 같으면 이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예약을 무조건 받으셔야 돼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렇게 하실 거죠?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오히려 더 바람직한 방향인데 처음에는 아무래도 같이 병행, 온라인시스템이나 오프라인이나 같이하는 걸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1월 달에 구축이 되고 6월 달에 정식으로 운영하는데 그러면 약 한 5개월에서 6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기간이 있다는 거잖아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맞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그거는 그 기간 동안에는 어느 정도 정착이 저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말 그대로 특정 단체가 오래 쓰는 게 지금 문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주민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맞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래서 이제 원래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끔 사업 효과가 나타나야 되는 거거든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맞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알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형식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형식입니다.
  저는 예천양궁훈련센터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지금 현재 양궁장 일원에다가 할 건데요.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우리가 예년에도 얘기를 했지만 그 양궁장 일원을 개발을 해야 된다. 체육시설을 그쪽으로 모아야 된다. 이것 하나만 덜렁 해 가지고 해서는 안 되고, 여기 의원님들이 지난번 몇 년에 걸쳐서 그 얘기를 했거든요. 지난번에 거기 용역도 주었는데 안 되고 그렇게 했었어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주변의 땅을 매입을 해서 그쪽으로 확보를 많이 해 주십사하는 의미에서 한 것이에요. 이것은 잘한 것인데, 양궁훈련센터는 아주 잘했어요. 잘했는데 그 주변을 확대를 해야 된다.
  그런데 할 때마다 땅을 조금씩, 조금씩 사는 게 아니고 큰 틀을 만들어놓고 돈이 생길 때마다 자꾸 사들여야 된다는 것이지. 그래 가지고 거기에 체육시설을 넣어서 단지화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앞으로 발전이 있을 것 같고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이형식 의원  한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지금 하려고 땅을 확보를 해 놓았는데 좀 좁은 감이 있다. 제가 보니까 그 시설이 뭐 어떤 시설이 들어갈지 모르겠는데 좀 좁은 감이 있다. 그다음에 그렇게 하더라도 잘해야 되겠지요. 좁은 감이 있더라도 잘해야 되는데, 그런데 이게 한천 물놀이 시설이 어떻게 체육시설로 들어가요?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저희들이 처음부터 사업을 좀 이렇게 추진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거는 여기 부군수님도 계신데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물놀이 시설이 이것 어린이 놀이시설로 봐야 되나 안전시설로 봐야 되나 체육시설로 봐야 되나 좀 애매한 것인데 이거는 그렇더라도 맡았으니까 꼼꼼하게 이상 없이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알겠습니다,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소장님.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부의장 강영구  방금 우리 이형식 의원님 말씀하신 것도 검토를 다시 해 보시기를 바라고, 당초 추진하신 사항에 있어서는 안전재난과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이. 그리고 우리 정창우 의원님이나 신향순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계획을 처음에 수립을 하고 있었던 내용 같은데 그런 부분 또한 역시 다시 검토를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그리고 또 내년에 우리 체육사업소에 새로운 사업들이 많아요. 양궁훈련센터하고 그리고 U20, 골프연습장 리모델링 사업, 대한교육훈련센터 이런 것들 지금도 담당 부서의 팀장님들께서 고생하고 계시지만 먼 대계를 보고 지금 당장 아쉬운 부분을 설계를 하지 마시고 먼 미래를 보고 좀 굵직굵직하게 한 번 설치를 하면 다시 이동이, 재시공이 되지 않는 그런 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담당 팀장님들하고 소통을 자주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박근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강영구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곤충연구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곤충연구소장 박상현입니다.
  존경하는 강영구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곤충연구소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곤충연구소 소관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곤충연구소 소관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곤충연구소 직원들은 곤충생태원의 관람환경과 종사자의 근로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는 등 곤충체험관광과 곤충산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강영구  소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소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340페이지에 호박벌특화센터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서 그나마 지금이라도 이렇게 근무환경 개선을 해 주실 계획이 있어서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휴게공간뿐만 아니고 운동장 배수도 굉장히 문제가 되는 것 같던데 그것은 계획이 없으신가요?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그 배수 관련은 올해 예산 남은 부분에서 일정 부분 한번 올해 작업을 했고요. 내년도에 시설비에 반영해서 배수작업을 또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요?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향순 의원  어쨌든 또 거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 바뀔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지난번 예결위 활동 중에 저희 곤충연구소 사업현장에 신향순 위원장님과 강영구 간사님께서 오셨다가 특별히 또 호박벌특화센터에 들리셔서 우리 직원들 근무환경도 돌아보시고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종사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주요업무 실적 부분에 보니까 상당히 알차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동안에 곤충생태원에 투자를 많이 이래 해 왔잖아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해 왔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한참 동안 주춤했었고 한데 339쪽에 보니까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해 놓았네요. 예산도 많이 안 들면서 상당히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홍보방법이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잘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에 보고할 때 보니까 내년에 곤충엑스포가 계획이 되어 있지요?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 곤충엑스포가 예산이 20억으로 계획이 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엑스포라고 하는 것은 20억 가지고는 할 수가 없는 그런 사항인데 보통 한 100억대 이렇게 예산이 들잖아요?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이것을 곤충엑스포를 추진하는 걸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11일간 하는 걸로 그렇게 해 놓았어요. 그리고 20억을 투자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때까지 우리가 곤충연구소가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곤충 생태원이 조성이 되고 그리고 곤충엑스포를 3회에 걸쳐서 했습니까?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렇게 해 왔는데 사실 그 곤충엑스포를 할 때는 우리 예천이 곤충산업을 선도해 보자, 선점하자 하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했고 또 곤충연구소에서도 곤충산업을 육성을 하려고 지금 애를 쓰고 있는데 사실 육성이 잘 안 되지요. 그렇죠? 소비처도 마땅치 않고. 그런 것도 지금 잘 안 되고 있고 그런데, 그래서 이 엑스포를 축제 개념으로, 곤충생태원에서 생태원을 중심으로 해서 축제 개념으로 추진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런데 물론 문화관광과에서 이미 계획을 이렇게 시가지하고 생태원에서 같이 하는 걸로 잡아놓았던데 2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뭐 생태원하고 협의가 되어서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예산액이 좀 적어서 또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도 그런 것 같고 그동안에 계획하면서 이제 시가지 중심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시가지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걸로 저희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진행하게 되면 곤충연구소 같은 경우에는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축제장을 조성을 해야 되는데 어려움이 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개최하게 된다면 추경예산을 좀 더 반영해야 되고 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이게 내년에 코로나 때문에 엑스포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가능하다 그러면 이 엑스포는 시가지 중심일 테고 거기에 돈이 많이 들겠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그 다음에 곤충생태원에서는 따로 지금 책정해서 축제 개념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계획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축제 개념으로 지금 예산을 실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전체적인 시설 유지보수하고 하면서 또 지금 여기 벅스스쿨 운영하고 하는 것도 축제 프로그램에 조금 녹여볼 수 있으면 하고, 그 다음에 온라인 홍보마케팅도 사실은 축제 전후로 그 기간 동안에도 좀 인지도가 있는 분들을 불러서 축제를 홍보하고 하는 방향으로 하고 조금 더 시간이 좀 지나서 엑스포 개최가 구체화된다면 그 안에 실물 곤충들이 많이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을 반영을 해서 전시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죠? 그 20억 안에 곤충생태원에서 해야 될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아주 일부분이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좌우지간 이걸 곤충엑스포를 한다고 그러면 주제관, 전시관 이런 걸 설치해서 해야 할 것인데 사실 이게 하고 나면 연속성이 없어 가지고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이게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이제 코로나도 있고 이런 걸 계기로 해 가지고 축제 개념으로 좀 다운사이징 해 가지고 곤충생태원에서 한 한 달간 하든지 그렇게 계속하는 게 좀, 이게 4년, 5년 이렇게 하지 말고 매년 해서 그렇게 하는 게 좀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건의도 작년에 했었는데 올해 또 4, 5년 주기로 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엑스포 하는 걸로 또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엑스포를 하게 되면 또 곤충생태원에서도 그런 어떤 부수적인 행사를 해야 될 건데 거기에 예산이 잡혀있나 싶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지금 잡혀있는 것은 없지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없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좌우지간 앞으로 좀 그런 부서하고 상의해서 앞으로는 곤충생태원이 주도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런 행사들은.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저희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하고 5월에는 저희들이 올해도 5일간에 걸쳐서 거기에서 소규모로 축제를 진행했었는데요.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올해 곤충엑스포가 대대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예산도 확보하고 반영해서 진행을 하고, 그다음에 연중 개최되는 5월과 8월에 개최되는 프로그램도 좀 내실 있게 운영해서 전국적으로 곤충엑스포를 알리고...
신동은 의원  같이 한번 상의해 보십시오. 상의해 보시고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는데 어차피 엑스포를 계속 4, 5년 주기로 하느냐? 안 그러면 매년 축제 단위로 해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느냐 하는 기본적인 계획에 관한 거니까 한번 같이 좀 협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박상현  예.
신동은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강영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1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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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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